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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씨, 신상 공개하라" 들끓는 여론…경찰, 오늘 공개여부 '결정' 2020-03-24 07:54:06
SBS는 피의자 조 모씨가 수도권의 한 대학을 졸업한 조주빈(25)씨라고 보도했다. 조씨는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냈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지난 19일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 `n번방` 26만 회원 추적한다…공범 적용 가능성은? 2020-03-23 22:22:14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가 구속되면서 경찰이 `박사방`을 비롯한 성 착취 영상 공유방 참여자를 본격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조 씨를 구속한 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 영상물을 보기 위해 `박사방`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신상을 파악하는 데...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신상 공개…25세 조주빈·수도권 대학 졸업 2020-03-23 22:06:21
한 대학을 졸업한 조주빈(25)씨로 드러났다. 그는 대학 재학 당시 학보사 기자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냈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
"'박사'는 25세 조주빈"…SBS, '박사방' 운영자 얼굴·실명 공개 2020-03-23 21:11:53
운영자로 알려진 조모(닉네임 '박사')씨 실명은 조주빈, 나이는 25세라며 얼굴 사진을 함께 보도했다. 그간 조씨의 신상은 20대 남성이라는 정도만 알려져왔다. '박사방'은 미성년자 성 착취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비밀 채팅방 중 하나다. SBS는 2018년 대학을 졸업한 조씨는 해당 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