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왕의 꽃’, 스릴 넘치는 첫 방송 스틸컷 공개…‘기대감 UP’ 2015-03-14 21:58:31
스틸 컷은 폐건물에서 김도신(조한철)을 만난 레나(김성령)가 도신이 내민 휴대폰 화면을 보며 두려움에 떨고 있고, 목이 조이는 등 협박을 당하고 있다. 도신이 건물 밖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레나를 둘러싸고 벌어질 엄청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폐건물 안. 꽃샘추위로 기온이 뚝...
‘힐러’ 조한철 종영소감 “많이 아쉽고 그리울 것” 2015-02-11 16:42:00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조한철은 “아마도 많이 아쉽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라며 운을 뗀 뒤 “우리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들, 더 재미있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려고 아이디어를 짜내던 우리 배우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갤러리 분들, 모두 그리울 겁니다”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거듭 밝혔다. ...
힐러 결말, 지창욱 박민영 달달한 키스신으로 `해피엔딩` 2015-02-11 11:20:18
가슴에 혈액팩을 넣으며 윤동원(조한철 분)에게 총을 맞는 연기를 하며 그간 혐의에서 벗어나게 됐다. 그렇게 이들의 복수는 성공했고, 박정대는 죗값을 치르게 됐다. 영신은 기자 일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게 됐으며 사진 기자로 함께 활동하는 정후와 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엔딩을 맞이했다. 또한 김문호와 강민재(우희진...
`힐러` 전혜빈, 최종환 잡을 열쇠…"민영화 하려 일부러 생체 실험" 폭로 2015-02-11 01:21:21
사람들이 모두 움직였다. 경찰 윤동원(조한철)도 출동해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 채영신(박민영)은 김재윤을 따돌려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재윤은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생균 실헙에 관련된 일을 맡았다. 한 마을에서 사람들이 집단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몇 명은 사망에 이르렀던 의문의 실험에 관련된 인물이었다. 이...
`힐러` 지창욱 사망 처리, 박봉수 가명으로 뉴스…`유지태-우희진도 해피` 2015-02-11 00:13:48
경찰 윤동원(조한철)이 힐러에게 총을 쐈고 서정후는 그대로 총을 맞은 것처럼 드러누웠다. 그러나 이 모든것이 계획의 일부분이었다. 강민재(우희진)는 뉴스를 통해 공항에서 총격전이 발생한 사실을 전했다. 이 총격전은 한 킬러가 사용한 것이며 이 킬러를 고용한 사람은 오메가 홀딩스의 박정대(최종환)라고 보도됐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남자친구’ 호칭에 숨길 수 없는 미소 2015-01-27 09:24:00
“힐러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며 윤동원(조한철)을 만나 “(힐러가)저기 지나간다”며 윤동원과 경찰들을 데리고 갔다. 그 사이 서정후가 윤동원의 컴퓨터 앞에 가 서버에 접근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채영신이 있는 곳으로 온 서정후는 “저기 아가씨. 지금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아요?”라고 물었고, 이에 채영신은...
`힐러` 박민영-지창욱 합동 작전, 형사 속이고 정보 빼내 `짜릿` 2015-01-27 02:30:40
채영신은 기자로서 사이버수사대 윤동원(조한철)을 만나러 갔다. 서정후는 뒤에 멀찌감치 서 있었고 채영신만 신분증 검사를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정작 윤동원과 만난건 채영신 혼자였다. 서정후는 경찰 복장으로 갈아입고 정보를 빼내려 잠입했다. 그 동안 채영신은 윤동원에게 "힐러를...
`힐러` 김미경, 오광록 죽음에 비극적 과거 회상 "니가 어떻게 엄마야.." 2015-01-21 13:00:12
사이버팀 형사였던 김미경은 조한철(윤동원)을 부하로 팀을 꾸려 현장 출동했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잠복 하던 중 남편과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윤동원이 “니가 어떻게 엄마야. 적어도 애가 죽을 땐 그 옆에 있어 줘야지”라는 말에 우두커니 서 있는 김미경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BS2월,화...
`힐러` 오광록 유언같은 마지막 진술, 지창욱에 "진작 그만 둘 걸" 2015-01-21 09:00:06
자료를 휘둘렀다. 이를 발견한 윤동원(조한철)은 어떻게든 그녀를 막으려고 나섰다. 한 때는 함께 일했던 조민자의 실력, 그리고 그녀의 습관까지 떠올리며 방안을 찾았다. 그렇게 조민자와 윤동원 두 사람간의 대결이 컴퓨터로 진행됐다. 두 사람의 손이 빨라졌다. 그러나 신출 귀몰한 해킹실력에 윤동원은 끝내 막지...
`힐러` 지창욱-유지태, 오광록 시신 앞에서 오열 "내가 알아서 할게" 2015-01-21 01:10:00
윤동원(조한철)은 안치실에 누군가 들어온 것을 확인했다. 김문호는 자신이 먼저 서정후를 발견하기 위해 윤동원보다 먼저 안치실로 향했다. 그리고 거기서 기영재의 시신을 확인했고 서정후는 없는 것을 확인했다. 김문호는 "가족 같은 사람이다. 가족 같은 사람이 죽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영재를 향해 "형, 이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