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데스크] 공권력 뒷짐에 폭력 되풀이 2013-07-22 17:10:08
한 뉴욕경찰 간부는 “불법집회에 대해선 초동단계에서 강력 대응하는 게 불법행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법을 어겼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다음에 그런 행위가 반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뉴욕경찰의 집회시위대응 매뉴얼에는 ‘집회시위자가 시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불법행위를...
'흑백 차별법' 폐지 50년…지머먼 사건으로 본 美 인종차별 논란 2013-07-19 17:17:34
백인 경찰관 4명은 그를 무자비하게 구타했다. 인근 주민이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이 장면이 tv 전파를 타면서 흑인들의 공분을 불러왔다. 기소된 경찰관 4명은 이듬해 전원 백인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에 의해 무죄 평결을 받았다. 이에 분노한 la지역 흑인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약탈과 방화를 저질렀다. 이것이 미국에서...
"폭력 일으키는 법"…美 '정당방위법' 시끌 2013-07-19 17:15:10
많았다. 플로리다 경찰조차도 “술을 마시고 실수로 다른 집에 들어가거나 핼러윈 사탕을 받기 위해 이웃집을 찾은 아이들이 공격당할 위험이 있다”며 법안에 반대했다. 그러나 결국 법안은 통과됐고 이후 정당방위 살인 건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주 사법당국에 따르면 법안이 통과되기 전 5년간 정당방위 살인은 연평균...
어떤 '틀'을 주는가에 따라 사람의 행동도 달라진다 2013-07-18 15:30:31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서에서는 유명 소설가가 경찰의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최고의 형사를 소설가의 파트너로 지정해 협조하도록 지시한다. 쉽지 않은 첫 사건을 무사히 해결한 두 사람. 첫 사건 해결을 축하하는 저녁을 갖는다. 식사를 마치고 한 잔까지 걸치고 나서 헤어지는 두 사람. 서로에게...
“흑인 소년 총격 살해 백인 무죄 판결” 인종차별 논란 확산 2013-07-15 10:17:52
미국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제18순회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6명의 배심원단은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17)을 총격 살해한 조지 짐머만(29)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인정하고 살인 등 혐의에 대해 무죄 판단을 내렸다. 해당 사건은 2012년 2월26일 발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자경 대원으로 지역을...
뉴욕 경찰, 불법성매매 혐의 한국인 등 19명 '체포' 2013-07-13 16:37:29
뉴욕 경찰이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불법 성매매를 벌인 업소를 급습해 한국인과 중국인 19명을 체포했다. 미국 nbc방송은 12일(현지시간) "뉴욕 경찰이 지난 11일 브룩클린 일대의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불법으로 성매매를 하던 한국인과 중국인 등 19명을 체포하고 불법영업을 한 마사지 업소 12곳을 적발했다"고...
美, 독립기념일 앞두고 테러 비상령 2013-07-04 01:47:38
대폭 강화하고 있다. 당국은 워싱턴d.c와 뉴욕,보스턴 등의 대도시 행사장에 정사복 경찰을 대거 배치하고 검문검색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스턴의 경우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는 찰스강 둔치에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검색대가 설치됐으며, 경찰은 배낭과 음료수 등을 가져오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행사 직전인 오후 4...
"총기로 학교 테러" 美 911에 장난전화 알고보니… 2013-07-01 17:28:52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미국 911 신고센터와 뉴욕경찰청에 협박 전화를 건 혐의(업무방해)로 육군 일병 이모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발표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군대 입대 전 영어를 배우기 위해 설치한 국제전화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미국 현지에서 신고를...
50달러 벌려고… '나체로 질주' 2013-07-01 13:55:27
타고 질주하다 체포됐다. 28일 뉴욕데일리 뉴스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치카샤 부근에서 나체로 오토바이를 탄 채 질주 중이던 18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된 이 남성은 경찰에게 “옷을 강탈당해 맨 몸으로 오토바이를 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의 끈질긴 추궁 끝에 “생일날 친구들과...
항공기 빈 자리 함부로 앉으면 감옥 갈 수도 2013-07-01 12:15:27
것을 원하지 않아 거절했다. 그녀는 경찰이 올 수 있다는 말에 자리로 돌아갔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경찰이 그녀를 비행기에서 끌어내린 것. 유나이티드 항공 대변인은 ‘그녀가 자리로 돌아가기를 거부한데다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승무원들의 일을 방해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체포 시 저항과 불법 침입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