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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세브-살크-로자노바 트리오, ‘드보르작,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발매 2016-03-17 09:44:10
"베토벤의 `대공` `유령` 트리오, 슈베르트의 트리오 Eb장조에 버금가는 작품이다"고 극찬했다. 또 슈만은 이 곡의 우수성을 들어 멘델스존을 `19세기의 모차르트`라고 추켜세웠고 동시대 다른 작곡가들에게 작곡의 테크닉을 깨우쳐 주었다고 주장했다. 슈만의 이 같은 찬사가 아니더라도 이 곡은 고금의 피아노 3중주곡...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베토벤으로 돌아오다 2016-03-16 09:40:50
한편 김수연은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발매한 모차르트 소나타 앨범 ‘모차르티아나(2009년)’,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2011년)’,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한 ‘슈베르트 포 투(2015년)’을 통해 젊은 거장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보여준 국내...
한화클래식 성황리 종료…객석 점유율 93% 2016-03-09 08:28:47
작곡가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등을 선보였다. 연주자들은 현대 악기가 아니라바로크 당대에 연주되던 그 시대 악기를 사용하는 전통을 고수했다.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최선목 부사장은 "한화클래식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다"며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한화클래식 2016…바로크 거장 민코프스키 초청 2016-03-02 14:37:14
공연에서는 프랑스 바로크 레퍼토리와 슈베르트, 멘델스존과 같은 낭만 레퍼토리의 대표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루브르의 음악가들 단원들은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마스터클래스를연다. 바이올린과 첼로 수석 연주자들이 미리 공개 선발된 영등포구민들을 대상으로음악 수업을 할 계획이다. 2013년 새롭게...
[책마을] 알프레드 브렌델 아름다운 불협음계 2016-02-18 18:33:31
인생 여정, 베토벤과 슈베르트 현악 4중주에 대한 고찰 등이 담겼다. 그는 유머와 의미, 난센스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음악과 웃음은 사랑 이외에 이 세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것입니다. 이들은 인생에 의미를, 무의미를 안겨줍니다.” (한스미디어, 192쪽, 1만4000원) [한경닷컴...
[MICE 소식] 제주·강원 전시기획 공모전 등 2016-01-25 07:01:20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협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2016년 신년인사교류회’(사진)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가 문화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mice의 지평 확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2016년 전시산업인 신년인사회전시산업인 신년인사회가 지난...
영화 '마션' 속 광활한 사막…'지구의 붉은 별' 요르단에서 화성을 만나다 2016-01-18 07:10:04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빈국립오페라극장, 요한슈트라우스 2세와 슈베르트 등의 동상이 있으며, 1년 내내 빈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빈시립공원 등 돌아볼 만한 곳이 많다. 그리고 이들 장소 대부분은 영화에 등장했다. 우리가 흔히 ‘비엔나 커피’라 부르는 아인슈패너(einspanner)와 자허토르테(sacher...
오스트리아 호수 위 '낭만 고성(古城)'…순백의 신부를 닮았네 2015-11-30 07:04:29
그윽한 그문덴(gmunden)19세기부터 브람스, 슈베르트 등 음악가들의 휴가지로 잘 알려진 그문덴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깊은 수심 191m의 트라운 호수를 끼고 있다. 트라운 호수는 수심이 깊을 뿐만 아니라 폭이 3㎞, 길이가 12㎞에 이른다. 호수가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거대하다. 오스트리아...
매력과 마력의 유럽여행 가보자 2015-11-13 15:16:07
카사노바의 베니스,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쇼팽, 하이든, 체르니, 말러 그리고 클림트의 무대인 비엔나, 관현악의 대가 드보르자크, 체코 국민 음악의 창시자이며 볼타바강의 작곡자 스메타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테라, 시인 릴케와 카프카의 삶, 알폰스 무하의 갤러리, 베토벤을 후원한 로브코비치...
[메디컬 동정]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아시아인 최초` 디스크 치료 최고 권위상 수상 2015-10-20 09:20:55
박사, 마이클 슈베르트 박사, 멘노이프렌부르그 박사, 안소니 영 박사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회장의 이번 수상은 미국·유럽인도 아닌 한국인 일본의 척추 교수들보다 앞선 평가를 받으며 `아시아인 최초의 수상자`로 기록됐다는 점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이 같은 `한국인의 아시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