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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프랑켄슈타인’, 누구에게 괴물이라 손가락질 할 수 있나 2016-01-11 19:21:00
조금 다른 전개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커튼콜이 끝나도록 마음을 욱신거리게 만드는 여운이 가시지 않을 수도 있으니 눈물 닦아낼 휴지 정도는 꼭 챙겨가길 바란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은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서지영, 이혜경, 안시하, 이지수 등이 출연하며 3월20일까지 서울 중구...
뮤지컬 `레베카`, 2016년에도 타오르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평 2016-01-11 08:23:29
있는 뮤지컬 ‘레베카’를 본 관객들은 ‘커튼콜까지 완벽한 공연, ‘환상적인 뮤지컬, 엄지척 강추’, ‘기대 이상의 무대와 감동’,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최고의 무대, ‘신영숙의 압도적인 노래실력에 감탄’, ‘차지연 댄버스, 그녀는 너무도 완벽했다’ 등의 관람평을 남기며 열렬한 지지와 호평을 쏟아냈다....
[리뷰]`벽을 뚫는 남자` 유연석, "성공이야, 멋지게 해낸거야" 2016-01-08 17:04:09
"커튼콜 때 듀티율이 `성공이야, 멋지게 해낸 거야`라는 노래를 부르며 뛰어나오는 데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말한 바 있다. 그의 말 처음 해당 노래는 커튼콜을 더욱 화려하게 꾸며줬다.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 유연석, 그는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을 마쳤다. 유연석이 표현한 듀티울은 도저히 사랑하지 않을 수...
해피엔딩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뮤지컬 ‘신데렐라’ 주역들의 막공 소감 2016-01-06 08:29:00
특별 출연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등 커튼콜 무대에도 함께 올라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 감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의상 체인지와 동화 속의 성을 형상화한 무대, 앙상블의 풍성한 군무 등 볼거리가 가득했던 뮤지컬 ‘신데렐라’는 브로드웨이 무대, 의상기술을 전혀 가져오...
내딸 금사월 윤현민, "야구 그만두길 잘했다"...왜? 2016-01-04 17:02:19
선수를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디션을 보다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는데 마치 한국시리즈 같은 느낌이었다. 첫 무대 커튼콜 때 관객들의 박수소리를 듣고 `야구 그만두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윤현민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리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사랑에 빠지니 꽃이 피었습니다 2015-12-18 16:13:00
지루함을 줄인다. 아울러 마지막 커튼콜은 ‘벽을 뚫는 남자’의 백미로 손꼽을 수 있다.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월급루팡인 우체국 직원들과 신문팔이 소년의 이야기부터 벽을 뚫는 남자의 이야기까지 2시간 동안 노래한 넘버들을 총정리한다. 이어 모든 출연진이 함께 노래하는 피날레 곡 ‘아름다운 인생이여’는 소박한...
김고운, 언니 김옥빈과 얼마나 닮았길래? `청초하네` 2015-12-15 00:01:00
유럽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고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과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친언니인 배우 김옥빈과 닮은 듯 다른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김고운은 배우 장현성, 전무송, 박철민과 함께 영화 `커튼콜`에 출연한다. eun@wowtv.co.kr
서현진, 뮤지컬 ‘신데렐라’ 성황리에 종료…‘또 만나요 현진렐라’ 2015-12-14 09:53:00
특히 그는 마지막 공연 커튼콜에서 시원섭섭함이 뒤섞인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더욱 흥겨운 막춤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서현진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가족계획’(감독 김태곤)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bnt뉴스...
[인터뷰] 첫눈을 닮은 배우 고보결에게 첫눈에 반하다 2015-12-11 16:50:00
‘커튼콜’까지 촬영하면서 지냈다. 이 기운 몰아서 더 열심히 할 것.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남기고 싶은 한마디 화보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면서 설렌다. 화보를 통해 나를 보시는 분들이나, 날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이번 기회에 고보결의 다양한 색깔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인터뷰] ‘신데렐라’ 박진우, 방어전은 끝났다 2015-12-04 19:00:00
커튼콜 당시 많은 관객들은 원캐스트로 장미쉘을 훌륭히 해낸 박진우에게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박진우는 장미쉘을 더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에 마냥 웃을 수 없었다. 막이 내리고 며칠 동안 그는 검은 상자 안에 혼자 갇힌 것 같았다고. “처음 장미쉘은 잘 안 맞는 옷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어려웠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