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송영길, '송도 개발 비리의혹' 제기 주승용 명예훼손 고소(종합) 2017-10-31 16:58:25
정부·여당의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 비리의혹을 제보한 공익제보자와 야당의원을 고발하는 것은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저급한 정치공세이자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며 "관련 의혹에 대해 끝까지 진실을 밝히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s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정교과서 관련 제보해주세요"…교육부, 익명게시판 열어 2017-09-27 11:30:01
국민참여·민원 탭과 부패공익신고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익명과 실명 제보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실명 제보를 하더라도 제보 내용과 제보자 신분은 비밀로 유지한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국정화와 관련된 사실이면 어떤 것이든 제보할 수 있다. 교육부는...
서울시, 불법 다단계 신고자에 포상금 550만원 첫 지급 2017-09-25 11:15:02
지난해 5월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포상금 지급이 첫 사례다. 제보자는 지난해 3월 처음으로 전화를 통해 민사경과 접촉했다. 민사경은 "불법 다단계 업체는 그 특성상 폐쇄적이고 점조직 형태로 운영돼 수사기관에서 범죄 사실을 적발하기 어려운 경우가...
서울시, 계약서에 갑·을 명칭 안 쓴다…당사자 직접 언급 2017-09-19 06:00:05
공익제보자에 '공로' 30% 만큼 보상금…공공건축물 건립비용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가 앞으로 계약서나 협약서 등에서 갑(甲)과 을(乙) 명칭을 가급적 쓰지 않는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갑을 명칭 지양 조례'를 제정해 21일 공포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안심하고 공익제보 하세요" 2017-09-14 16:48:01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는 공익제보로 사립학교를 포함한 공공기관에 직접적인 수입의 회복이나 증대를 가져오는 경우 최고 3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규정한다. 경기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이번 홍보 기간을 통해 공익제보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공익 침해 행위를 예방하는 등 공익제보가...
환자 폭행 의혹 요양병원, CCTV 삭제 폭로 직원 징계하려다 취소 2017-08-28 11:34:25
시민단체가 반발하자 곧바로 위원회를 취소했다. 광주시는 시립제1요양병원과 이 병원을 운영 중인 인광의료재단 위탁 협약 해지를 추진하고 있다. 폭행 의혹을 폭로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광주시는 공익제보자가 신분상의 불이익을 받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립요양병원의 인사권 남용과 횡포에 적극...
권익위, 병원부지 '다운계약' 신고자에 1천600만원 지급 2017-08-24 09:30:59
'다운계약' 신고자에 1천600만원 지급 부패·공익신고자 42명에게 총 2억8천여만원 보상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병원부지 토지매매 '다운계약' 사실을 신고한 제보자에게 1천6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부패·공익신고자 42명에게 총 2억8천374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내부 제보자는 기생충'…인천관광공사 노조 대자보 논란 2017-08-09 13:26:33
"사장 사퇴가 내부 제보로 시작된 것이라면 이는 공익적 성격을 띤 것으로 보호돼야 마땅하다"며 "인천관광공사 내에서 공익적 내부 제보가 보호되길 바라며 우리도 공익 제보가 활성화하고 제보자가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03 15:00:03
내부제보자 공개' 조사관 전보조치 170803-0639 사회-0080 14:38 [게시판] 한양대, 초등생 대상 '꿈꾸는 여름 무용교실' 열어 170803-0640 사회-0081 14:38 [그래픽] 창덕궁 일대 거리 '난립' 간판 정비 170803-0649 사회-0082 14:51 "강의중 장애인 비하 발언 서울대병원 교수 사퇴해야"(종합)...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7-20 20:00:00
검찰, 현대차 엔진결함 제보자 무혐의 처분…"고의성 없어" 현대자동차 엔진결함 문제를 공익제보했다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고소당한 현대차 직원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수원지검 형사5부(양재혁 부장검사)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소당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