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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레이 서울총회 폐막…'기후변화대응 실천 다짐' 2015-04-12 15:33:00
36개 도시가 참여해 해외도시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무엇보다 2020년 신기후체제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지방 정부 및 도시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도시의 실천의지가 담긴 9대 실천분야 서울선언문의 채택한 것이 의의다. 이는 세계 도시가 각자 상황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 실천계획...
박원순 시장 이클레이 회장 선출…'1200개 세계 도시' 이끈다 2015-04-08 15:30:00
있는 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의 성과를 신기후체제(post-2020)의 출범이 예상되는 12월 기후변화협약 파리 당사국총회에서 전 세계에 알리고,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 시장은 취임사에서 3가지 핵심 비전 및 역할로 '세계 도시, 지방정부간 공유', '협력, 연계 강화, 도시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에너지정책, 기후변화 따라 전환 필요 2014-12-15 17:23:59
이후 신기후체제에 대한 국제협상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 모임은 정부가 수립한 기후변화협상전략과 온실가스감축계획은 원점에서 다시 수립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석탄화력발전소 계획이 담겨있는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부터 원점에서...
하나대투 "배출권거래제 시행…CDM 기술 업체 수혜" 2014-12-11 08:38:54
배출권 총 수량은 16억8천700만KAU(배출권 단위)로 기업들의 신청량보다 4억2천300만KAU가 부족해, 잉여 배출권 확보가 예상되는 기업의 수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에 등록된 CDM 사업 등을 통해 배출권을 인정받은 경우 국내 상쇄 배출권으로 전환이 용이할 것"이라...
리프킨 "한국, 사물인터넷 시대 맞춰 산업기반 혁신해야" 2014-10-15 13:18:07
변모한다는 예상이다. 현재의 대량생산 체제에 익숙한 대기업들도 이런 기류에 발맞춰 바뀌지 않으면없어질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대기업이 만들 제품의 공정 관련 정보를 인터넷으로 확보한 소비자가 3D 프린팅기술로 해당 제품을 만들어내는 환경이 오고, 그 제품 역시 혼자 쓰는 게 아니라 다른 소비자...
유엔 기후정상회의 개막, 온실가스 기후기금 대책 논의 … 박근혜 대통령 연설 2014-09-24 06:30:05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로 인식하고 에너지 신산업에 적극 투자한다면 세계는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기후변화협약체제의 재원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에 대한 재원 충원을 강조하면서...
박 대통령, 24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2014-09-11 14:24:06
기후정상회의와 유엔총회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오는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게 됩니다. 연설에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한 평화통일과 역내 국가간 신뢰증진을 통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3일에는 2020년 이후의...
다시 탄력받는 '청정 에너지'…한국은 더딘 걸음 2014-08-29 07:00:12
> 기후 변화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협력과 대응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현 화석연료 에너지 체제에서 청정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이 궁극적인 해결책이라 입을 모은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청정 에너지 체제 구축을 위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움직임이 최근 들어 심상치 않다.금융위기 이후...
경제계, 배출권거래제 전면 재검토 촉구 2014-07-15 16:46:59
모든 당사국이 참여하는 새로운 기후체제가 마련될 때까지 시행을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 세계가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지 않고 있는 지금은 규제를 강화할 때가 아니라 친환경 기술개발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차,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저탄소 산업구조 시급' vs '3년간 기업 부담 28兆'…정부·산업계, 온실가스 감축 놓고 갈등 심화 2014-06-09 17:59:47
교토 의정서 체제가 2011년 사실상 와해된 뒤로 현재 2020년 이후에 선진국과 개도국 모든 당사국이 참여하는 신기후체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유환익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장은 “신기후체제가 들어서면 그간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인정받지 못한 채 2020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다시 감축량이 설정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