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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남 피살 직후 시신인도 요구 왜?…감출 게 있나 2017-02-15 14:22:29
김정남의 시신이 북한 땅에 묻히더라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라는 사실은 감춰진 채 조용히 장례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유일영도체계 확립에 부담이 되는 인물의 장례를 떠들썩하게 치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故 허완구 회장 빈소에 이재용 부회장 등 조문 2017-02-05 17:43:55
장례식장을 찾았다. 빈소가 차려진 첫날인 3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고인을 추도했다. GS그룹 일가로는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씨름 선수 출신 연예인인 강호동 씨도 이날 빈소를 방문했다. 허완구 회장은...
'북미 민주화운동 대부' 이상철 목사 별세…향년 93세 2017-02-01 15:22:04
그는 밴쿠버 한인회 초대회장, 토론토한인인권옹호위원장을 지냈다. 아시아계 최초로 1988년부터 2년간 캐나다연합교회를 이끌었으며 1992년부터 8년 동안 빅토리아대 명예총장을 역임했다. 그는 인권·민주화 운동,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 캐나다 내 한인의 위상 제고 및 자긍심 고취 등의 활동으로 2007년 한국 정부로...
`태풍으로 순직` 故 강기봉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2016-10-09 10:00:43
등 유족을 비롯해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기현 시장, 국회의원, 소방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약력소개에 이어 1계급 특진 및 대한민국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김기현 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용기와 사명감으로 구조활동을 벌인 고인은 자랑스러운 소방관”이라며...
'롯데 2인자' 이인원 부회장 발인…롯데월드타워 들려 2016-08-30 08:56:37
것으로 전해졌다.장례위원장을 맡은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등 롯데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이 부회장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운구차는 이 부회장이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장을 맡았던 롯데월드타워를 경유해 화장시설인 원지동 추모공원으로 이동했다....
故 이인원 부회장, 빈소 이틀째…신동빈 회장 첫날 '눈물의 조문' 2016-08-28 10:02:46
신 회장은 눈물을 흘리며 한마디도 않고 빠르게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이 부회장과 함께 신 회장의 최측근 3인방 중 한 명인 황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애도를 표했다. 황 사장은 25일 본인이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이 부회장과 마지막으로 연락했다고 전했다. 황 사장은 "(이 부회장이) 그룹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롯데 2인자' 이인원 부회장, 장례 그룹장으로…신동빈 회장 조문 2016-08-27 08:08:46
처음이다.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 기간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위원장을 맡은 장례집행위원단을 운영한다.집행위원은 각 계열사 대표들이 맡았다.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재혁 롯데주류 대표·김치현 롯데건설...
故 이인원 부회장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그룹장으로 치뤄져 2016-08-26 18:27:16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장례는 롯데그룹장 형태로 5일간 치러질 예정입니다. 롯데그룹은 오늘(26일) 이 부회장의 장례를 위해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문일정을 논의했습니다. 롯데그룹 측은 "유족이 원하는 대로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27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며 발인일은 30일"이라고...
신동빈 회장, 27일 이인원 부회장 장례식 찾는다 2016-08-26 18:09:06
목숨을 끊은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의 장례식을 찾는다.이날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오는 27일 오전 고(故) 이 부회장의 빈소인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을 예정이다. 신 회장은 이 부회장의 자살 소식을 접하고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그룹 정책본부는 이날...
[롯데 이인원 부회장 자살] "어려운 시기에 먼저 가 미안하다" 유서 남기고 간 롯데 2인자 2016-08-26 17:55:03
빈소를 차려 30일 롯데그룹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26일엔 외부 방문객 출입을 통제하고 롯데 임직원들의 조문만 허용했다. 이날 오전까지 검찰 수사를 받고 나온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이 빈소를 찾았다. 황 사장은 조문객을 맞고 혼자 빈소 주변을 걸으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소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