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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장칼로 스탠턴, WBC 미국 대표로 뛴다 2017-01-25 16:59:16
두 차례 장타율 타이틀을 가져갔다. 2014시즌 뒤에는 마이애미와 13년 동안 총액 3억2천500만 달러의 천문학적인 계약을 맺기도 했다. 2013 WBC 미국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스탠턴은 당시 17타석에서 타율 0.235에 1타점을 기록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캐나다, 콜롬비아와 함께 C조에 속한 미국은 3월 10일부터 스탠턴의...
'타격 7관왕' 이대호의 귀환…뜨거워질 최고타자 경쟁 2017-01-24 12:44:38
올랐다. 특히 2010년에는 홈런(44개), 타점(133개), 타격(타율 0.364), 장타율(0.667), 출루율(0.444), 최다안타(174개), 득점(99개) 등 도루를 제외한 7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KBO리그 최초로 타격 7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또한,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세계신기록을 쓰기도 했다. 이대호는 FA 자격을 얻어 20...
"샌프란시스코, 황재균이 저평가 자산이기를 기대" 2017-01-24 08:45:09
지난해 한국에서 타율 0.335, 출루율 0.394, 장타율 0.570에 27홈런, 25도루 등을 기록한 것과 관련, 야후스포츠는 "한국 야구 환경이 매우 공격적이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에서 인정받았고,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선발로 자리를 굳힌...
"테임즈 활약도는 KBO 선수의 MLB 진출 시 평가 척도" 2017-01-19 14:54:04
통산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 장타율 0.721, 출루율 0.451 등을 기록했다. 팬그래프닷컴은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토대로 테임즈가 올해 밀워키에서 타율 0.247, 26홈런, 79타점 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C 김성욱 "올해는 타율·도루 욕심…그러다보면 20-20?" 2017-01-18 05:30:03
집중할 생각이다. 김성욱은 지난해 빼어난 수비와 15홈런에 장타율 0.467로 '한 방'을 보여주며 NC의 우타 거포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연봉도 지난해 5천500만원에서 올해 1억원으로 올라 기량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김성욱은 개인적으로 타율이 불만족스러웠다. 김성욱의 작년 타율은 0.265. 시즌 초반 극심한...
USA투데이 "강정호 음주 운전, 팀 내 입지에 영향 없을 것" 2017-01-16 08:28:04
장타율 0.513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강정호는 지난달 초 서울 강남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그는 결국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전인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USA투데이는 "강정호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김한수호’ 삼성, 공격력보다 마운드 재건이 시급 2017-01-13 07:11:38
공동5위(142개), 장타율 6위, 출루율 5위를 기록했다. 박석민-나바로가 빠져나갔고 외국인 타자 발디리스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매우 선방을 했던 시즌이다. 올 시즌은 최형우가 없지만 대신에 발디리스와 180도 다른 외국인 타자를 얻게 된다면 충분히 문제가 없다. 하지만 마운드는 다르다. 2016시즌...
"테임즈, 내년 타율 0.247·26홈런 예상" <팬그래프닷컴> 2017-01-10 09:41:11
내 2위, 장타율(0.493)은 1위다. 예상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는 1.8로 점쳐졌다. WAR은 특정 선수가 리그에서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선수(대체선수)에 비해 얼마나 팀 승리에 기여했는가를 계산한 값이다. 테임즈의 WAR은 팀 내 7번째로 높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 김재환 '가성비 갑'…올해 '연봉 홈런' 쏘아 올릴까 2017-01-08 19:17:25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타점 3위(124점), 장타율 2위(0.628)다. 출루율(0.407)과 장타율(0.628)을 합친 ops는 1.035로 3위를 기록했다. 김재환의 작년 연봉은 5000만원이었다. 1년 전 메이저리그(mlb)로 떠난 동갑내기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공백을 완벽히 메운 그의 올 시즌 연봉은 1억원 이상으로 대폭...
"'남은 FA' 황재균, 흙 속의 진주일 수도"< MLB닷컴> 2017-01-08 14:28:02
또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타율 0.335, 출루율 0.394, 장타율 0.570, 27홈런과 25도루를 기록하며 힘과 타격력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다만 KBO리그가 '복불복 시장'이라는 점은 경계 요소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15년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KBO리그 야수들이 재조명을 받았고,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