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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과 손잡은 바스프…"한국, POM 허브로 만든다" 2016-03-16 15:49:18
코오롱플라스틱과 독일계 글로벌 화학 회사 바스프(BASF)가 한국에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합작사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으로 두 회사가 50:50으로 지분을 투자해 설립했으며, 코오롱플라스틱은 공장 신설에 596억원을 투자합니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에 POM...
세계최대 화학회사 바스프(BASF), 경북에 2억달러 투자 2016-03-16 10:41:30
김천에 코오롱플라스틱과 합작회사(jv) 설립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16일 코오롱플라스틱(주)와 독일 바스프(basf)의 합작회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주)로부터 총 2억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주)(대표이사 장희구)와 글로벌 1위 화학회사인...
코오롱플라스틱, 독일 바스프사와 합작법인 설립 2016-03-16 08:18:23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16일 연산 7만t 규모의 폴리옥시메틸렌(POM) 공장을 설립·운영하기 위해 독일 바스프사와 합작법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을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5천만 달러(약 593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할 예정"이라며 "합작법인지분은 바스프사와 50대 50의 비율"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플라스틱, 596억 들여 설비 공장 이전·증설 2016-03-16 07:55:51
코오롱플라스틱은 16일 총 596억원을 투자해 기존 컴파운드 설비 및 연구소를 김천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고 특수목적용 pom라인을 증설한다고 공시했다.코오롱플라스틱은 생산능력 확대와 사업부지 확보, 연구개발 인프라와 제조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공장 이전·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투자기간은 2018년...
코오롱, 아라미드 소재 자동차 범퍼빔 등 글로벌 명차 메이커에 공급 2016-03-15 07:00:09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동차용 범퍼빔을 제작할 용도로 아라미드 원사 브랜드 ‘헤라크론’을 2015년부터 공급하고 있다. 방탄복 소재로도 활용되는 아라미드는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강도가 5~7배 세고, 300도를 넘는 열도 견딘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런 아라미드를 열가소성 플라스틱과 결합시키는 신기술을...
'봄봄봄'…유통업계, 봄 맞이 세일로 고객 몰이 '분주' 2016-03-04 14:30:51
판매한다. 나들이 철을 맞아 잠실점에서는 6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등 총 13개 브랜드의 다운 재킷 및 바람막이 재킷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선 오는 9일까지 '르샵·플라스틱 아일랜드 초특가전'을 진행, 르샵 블라우스를 1만9000원, 플라스틱 아일랜드 니트...
코오롱플라스틱, 작년 영업익 137%↑…75원 배당 2016-02-04 15:11:09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7.2% 증가한 141억8천여만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503억9천여만원으로 2.1%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89억8천여만원으로390.3% 증가했다. 한편, 코오롱플라스틱은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코오롱플라스틱, 지난해 영업이익 142억…137%↑ 2016-02-04 15:05:26
기자 ]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1억8700만원으로 전년보다 137.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2503억9200만원으로 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90.3% 증가한 89억8900만원을 기록했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코오롱플라스틱, 주당 75원 결산배당 2016-02-04 14:47:07
] 코오롱플라스틱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5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0% 이며 배당금총액은 21억7500만원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정 R&D 투자 없인 플라스틱 산업 생존 어려워" 2016-02-02 09:40:58
한국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플라스틱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기업의 대형화”라며 “중소기업 위주의 생태계를 넘어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중소업체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선 종합상사나 수출 대기업과 동반한 마케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