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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이 탄소중립 선도할 것" 2021-02-08 06:00:01
연료전지 발전소와 달리 인근 석유화학 공장의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해 태워지거나 버려지던 부생수소를 직접 투입해 추가적인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연간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40만MWh의 전력을 인근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평균 97%의 높...
산업부 장관, 수소법 시행 첫 행보로 `수소발전소` 방문 2021-02-08 06:00:00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석유화학 공장의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발전소다. 대산 발전소는 한화에너지, 한국동서발전, 두산 퓨얼셀이 공동 설립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발전소의 케파는 연간 40만MWh로,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日 조미료 회사, 삼성도 울고 갈 '반도체 슈퍼 갑' 된 사연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1-02-06 15:32:23
가공 및 직접 구리도금이 가능해 CPU나 GPU 같은 초미세 반도체의 패키징(전자기기에 붙일 수 있게 만드는 공정)에 사용된다. 초미세공정에서 생산되는 CPU 및 GPU엔 ABF 기판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대만의 난야PCB와 유니마이크론 등이 전 세계 ABF 기판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한국의 삼성전기와 대덕전자 등도 제품을...
최태원의 결단…SK하이닉스, D램 EUV 시대 열었다 [종합] 2021-02-01 14:06:08
EUV 노광장비는 갈수록 초미세화되는 차세대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반드시 구축해야 할 시스템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이 장비를 통해 4세대 10나노급 D램을 생산할 예정이다. 4세대 10나노급 D램은 기존 10나노급 3세대(1z) 제품보다 집적도에서 40%, 전력 효율성에 15%가량 향상된 것으로...
반도체 파운드리 전쟁,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허란의 해외주식2.0] 2021-02-01 07:00:02
삼성전자는 7nm 공정에서는 TSMC에 뒤졌습니다. 현재 5nm 공정이 가능한 곳은 TSMC와 삼성전자뿐입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3nm 공정에서 뒤집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3nm 반도체는 AI 5G 통신, 자율주행, 클라우드 컴퓨터 등 처리해야 할 정보량이 많고 처리속도가 중요한 분야에 적용될 전망입니다. 누가 먼저 2~...
TSMC 시설투자 확대와 그 수혜주들 2021-01-26 14:40:17
후공정 반도체장비 업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초미세 공정에서는 오류를 발견하는 게 쉽지 않고, 시스템온칩(SoC) 설계는 패키징/테스트 기술이 성능의 핵심이다. 인텔과 같은 종합반도체회사 뿐만 아니라 애플, 구글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설계하며 계측/검사, 테스트 장비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파운드리 확대 기조' 인텔, GPU→TSMC·칩셋→삼성 2021-01-22 08:32:54
인텔은 최첨단 반도체 구현에 필수적인 초미세공정 등 반도체 기술이 삼성전자, TSMC와 같은 경쟁사에 밀린다는 지적을 받으며 위기를 겪고 있다. 실제 7나노미터(nm) 공정으로의 전환이 수차례 연기되자 지난해 말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서드포인트는 인텔 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변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달 밥...
삼성, 인텔도 잡았다…"美 오스틴공장서 인텔 GPU 만든다" 2021-01-21 18:17:02
증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인텔이 요구하는 초미세화된 칩을 생산하려면 증설을 통해 5나노 이하 공정을 도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 5나노 파운드리 공장을 짓기로 한 것도 인텔과의 계약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인텔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구체적인 반도체 ...
삼성, 인텔 파운드리 따냈지만 '절반의 성공' 2021-01-21 17:30:45
최근 7㎚ 이하 초미세공정에서 TSMC와 대등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엔 퀄컴, 엔비디아 등 ‘대어’를 고객사로 유치, 15조원이 넘는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파운드리에선 ‘수주 실적’을 쌓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통신칩 생산 비중이 큰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최근 다양한...
이재용도 기다리게 했던 ASML, '실적 잔치' 2021-01-20 17:54:29
20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초미세공정 경쟁력 강화에 나선 기업들이 ASML의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대거 구매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ASML은 지난해 매출액 140억유로를 기록해, 전년 대비 18.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6억유로로 38.5% 늘었다. 피터 베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