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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후원 `희망가게` 2013년도 2차 모집 2013-03-12 13:22:14
평균 가구소득 280여 만원을 보이며 안정적 성장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희망가게’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및 원주, 춘천, 대전(천안, 청주), 대구(구미, 포항), 부산(김해, 양산), 광주(목포) 지역에서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내소득 중간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가구 62%" 2013-03-12 05:57:16
카드빚45만원, 전세보증금 1천497만원, 외상 40만원, 기타 부채 141만원이었다. 작년 전국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소득은 월평균 407만6천876원이었고 이중 근로소득이 268만8천793원, 사업소득이 85만4천185원, 재산소득이 2만946원, 이전소득이37만792원 등이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국 경제 최대 불명예 '트리플 디커플링' 2013-03-10 17:19:08
일본식 재산매입 정책을 통해 파운드화 약세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한국 경제는 ‘트리플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도가 가장 심한 게 부동산 시장이다. 미국의 집값 회복세는 갈수록 빨라지는 추세다. 캐나다, 호주 등 대부분 선진국의 집값도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싱가포르, 홍콩은 거품을...
국세청, 고소득층 재산 이동 추적 강화…부부간 계좌이체도 증여세 '주의보' 2013-03-10 17:05:35
떠올렸다. “최근 5년간 특별한 소득 없이 (이씨 명의의) 재산이 크게 늘었는데 자금출처를 입증하라”는 내용이었다. 당시 이씨는 별생각 없이 남편과 자신의 계좌이체 기록을 제출했지만 계좌이체 자체가 증여세 과세대상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통상적인 계좌이체도 증여올 들어 부부가 계좌이체로 주고...
열풍 '재형저축' 가입조건 따져볼 점은? 2013-03-10 12:10:09
18년만에 부활한 재형저축의 인기가 뜨겁다. 중산층 재산 형성을 위해 지난 6일부터 판매된 재형저축은 출시 하루만에 약 30만계좌가 만들어졌다. 재형저축은 그러나 계약기간이 최소 7년에 달하는 등 제약 조건이 많아 '만능 투자 상품'으로 보기는 어렵다. 10일 금융감독원은 가입대상 여부와 미래 자금계획...
"`빚 탕감해 주겠지'…도덕적 해이 확산" 2013-03-10 12:00:18
인기를 끄는 것은 개인파산은 파산선고 후 소득·재산이 있으면 면책이 취소될 수 있지만, 개인회생은 소득·재산이 있어도 변제액보다적으면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라고 조 연구위원은 분석했다. 그는 "국민행복기금, 보유주택지분매각제도 등 새 정부의 가계부채 관련 대책들이 본격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빚을 갚을 ...
7년 돈 묶이는 재형저축, 우대금리·중도해지이율 따져봐야 2013-03-10 10:10:24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이 18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초저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처럼 나온 고금리 상품인 데다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다. 재형저축 가입 대상은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인 사업자다. 분기당 300만원...
8년전 할아버지가 통장 만들어줬는데 개정 세법은 받은 시점에 증여 발생…세금 덜 낼수도 2013-03-10 10:09:53
있다. 재산을 취득할 만한 능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의 재산이 이유없이 불어나게 된 경우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유능한 조사공무원이 김씨가 증여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낼 경우 현재 불어난 금액 2억원이 모두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된다. 3000만원을 공제한 뒤 1억원에 대해서는 10%, 나머지 7000만원에...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시진핑, 상위 0.1%와 개혁?…전인대 갑부 90명 재산 111조원 2013-03-07 17:21:43
(4) 또 다른 변수 '부패Ƈ인 평균 재산 11억 달러 "입법으로 이익 지킬 것" 시진핑 시대에 중국 개혁정책의 최대 걸림돌은 의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갑부 대표들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전인대에서 전체 대표 2987명 중 90명(약 3%)이 후룬리포트가 집계한 ‘중국 1000대...
국세청, 재형저축 '편법증여' 찾아낸다…"소득 적은 자녀명의로 가입 후 부모가 대신 불입 상당수" 2013-03-07 17:01:10
소득 5000만원 미만 근로자나 종합소득 3500만원 미만 사업자가 7년 이상 가입할 경우 분기당 300만원, 연 1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는 절세상품이다. 서민들의 재산 형성을 위한 정부 주도형 상품인 만큼 다른 예금 상품에 비해 1%포인트 이상 금리가 높다. 소득 규모를 따져 가입을 제한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