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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유니목, 독일서 '올해의 오프로드 차' 선정 2013-07-08 17:52:17
운송작업, 산악지대에서 산림관리, 송전선·송전탑 보수작업에도 투입한다. 재해·재난지역의 구조작업, 극지 연구, 탐험활동 등에도 쓰고 있다. 국내에서도 제설용 차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유니목은 150~286마력의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변속기는 전진 8단, 후진 6·8단에 감속기어를...
[다산 칼럼] 전력난, 요금인상 정공법으로 풀어라 2013-07-02 17:26:54
내 집 주변에 발전소나 송전선이 들어선다면 결사반대다. 이러니 발송전시설 주변 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금은 매년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요구들은 하나같이 전력 공급비용을 크게 늘리는 것들이지만 전기요금 인상에는 대다수 국민이 반대한다. 돈 더 드는 일만 요구하면서 나는 못 내겠다는 것인데 표만 의식하는...
송전탑 주변 주민 보상금 확대 2013-06-20 02:05:30
땅 주인에게 보상금을 주도록 했다. 지금은 송전선 선하지의 경우 송전선 종류와 관계없이 선로 좌우 3m까지만 보상해준다. 또한 송전탑이 들어선 마을(행정구역 단위로 리)에 전기요금 지원 등 각종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보상금과 지원금은 원칙적으로 한국전력공사 등 관련 사업 시행자가 부담하되 예외적인 경우에 한...
[시론] 당연한, 너무나 당연한 전력위기 2013-06-10 17:34:00
경우가 많았다. 발전설비뿐만 아니라 송전선도, 변전소도 내가 사는 지역은 안 된다고 주장하는 주민들을 설득하는 데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보상을 하고 지역간 형평도 맞춰야 하지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예정보다 지체되는 현상은 만성화됐다. 제때 완성하는 것도 어렵지만 안전하게 설비를 건설하는...
갈등 계속되는 밀양 송전탑 건설…당정 "주변지역 지원 6월 국회서 처리" 2013-05-22 17:06:37
또 “송전선 지중화를 검토했지만 공사에 10년 이상 걸리고 비용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든다”며 “결국 그 부담이 전기료에 전가돼 전체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고 이미 송전탑이 들어선 지역 주민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 밀양·창녕이 지역구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공사를...
<밀양 송전탑 공사, 한전-주민 쟁점은> 2013-05-20 21:06:00
7월 밀양 주민이 송전선로 백지화를 요구하며 궐기대회를 처음 열었을때부터 갈등이 표면화했고 5년 가까이 이어졌다. 양측은 국민권익위원회, 경실련, 민주당 조경태 의원 등 여러 루트를 통해 수십 차례에 걸쳐 대화했으나 끝내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20일 공사 현장에서 다시충돌했다. 이들의 갈등에는...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한다…찬반 엇갈려(종합) 2013-05-15 16:24:39
원하지 않으며 송전선을 지중화해달라'는 견해를 내놓았고 한전은 이를 수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 한전은 공사 시작과 상관없이 주민과의 대화는 계속하겠는 견해이다. 그러나 송전탑 예정지 진입로 일부를 반대하는 주민이 점거한 상태라 공사 시작당일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도...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 방침 2013-05-15 08:16:02
선로를 갖추려면 공사를 더 미룰 수 없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한전 경남지역본부는 수일 내로 대국민 호소문을 배포하고 공사 시작을 공식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송전탑 건설 반대대책위에서는 `보상을 원하지 않으며 송전선을 지중화해달라`는 견해를 내놓았으나 한전은 이를 수용하는 것이...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한다…주민 반발 있을듯 2013-05-15 06:01:32
원하지 않으며 송전선을 지중화해달라'는 견해를 내놓았고 한전은 이를 수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 한전은 공사 시작과 상관없이 주민과의 대화는 계속하겠는 견해이다. 그러나 송전탑 예정지 진입로 일부를 반대하는 주민이 점거한 상태라 공사 시작당일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도...
[시론] 블랙아웃, 남의 일 아니다 2013-04-22 17:30:58
부하시에는 발전소나 송전선에 사고가 발생하면 대정전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겨울을 잘 넘기지 않았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사실 위험성이 매우 컸지만 ‘강요된 절전’(사실상 제한송전)으로 위기를 넘긴 것이다. 위기를 잘 넘긴 것은 찬사를 보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이런 식의 계통운용은 정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