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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 "경제력이 성적과 직결되는 입시, 한국판 카스트 제도만 굳히고 있어" 2013-01-02 17:18:37
결과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들만 따로 모아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의 덕을 본 것이다. “현행 대학입시 제도는 ‘한국판 카스트제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어요. 계층 이동을 위한 사다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 같은 저소득층이 쉽게 오를 순 없는 사다리죠.” 이양의 목소리에는 차분하지만 나름의 울분...
[2013 대전망] 기업은행, 올해 中企 지원에만 38조원 투입 2013-01-02 15:30:50
은행권 최초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자녀와 전문대 졸업자를 일반전형과 별도로 분류해 뽑았다. 조 행장은 “장애인과 사회적 배려대상 채용은 일회성 이벤트나 쇼가 아니다”면서 “이들이 진정으로 일에 만족하고 직원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기업은행은 지난 2일 일반 계약직 사원...
美 재정절벽서 회생…하원 가결처리(종합) 2013-01-02 14:26:08
실업자 수당과 학자금 공제, 자녀 공제 등 중산층,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세금공제 혜택도 연장된다. 예산이 자동삭감되는 시기도 두달 뒤로 늦춰지게 된다. 재정절벽 회피법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재정절벽의 급한 불은 껐지만 근본적 문제인 '재정적자 해소'가 다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민주·공화 양당간 논란은...
美 재정절벽서 회생…하원 가결처리(2보) 2013-01-02 13:54:08
실업자 수당과 학자금 공제, 자녀 공제 등 중산층,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세금공제 혜택도 연장된다. 예산이 자동삭감되는 시기도 두달 뒤로 늦춰지게 된다. 재정절벽 회피법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재정절벽의 급한 불은 껐지만 근본적 문제인 '재정적자 해소'가 다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민주·공화 양당간 논란은...
"역사문화기행, 카메라로 직접 담아요" 2013-01-02 13:19:34
: 1.저소득층 자녀, 다문화가정, 결손자녀 대상 2.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3.학교장 및 주민센터 추천서 -참가인원 : 초등,중학생 선착순 100명 -캠프키간 : 2013년 1월2일(수) ~ 1월4일(금) -장소 : 성산청소년수련원 (강화도)...
8개월 만에 침묵 깬 이건희 회장 "앞만 보고 달리겠다" 2013-01-02 13:14:44
등 이 회장의 자녀들이 모두 참석했다. 또 최지성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 수뇌부와 상무급 이상 임원 16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백년의 유산’ 촬영 장소, 실제 100여년 돼 ‘극의 몰입도 ↑’ 2013-01-02 12:57:21
자식이 없어 조상님 뵐 면목이 없다”고 자녀들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한숨을 내뱉는다. 신구는 근엄한 호통연기로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스스로 ng를 자처하며 완벽한 장면을 위해 열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벽 위에 걸려있는 3대 조상님들의 사진 등 세심한 소품들이 극의 몰입을 더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 "지난 성공 잊어라…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2013-01-02 11:00:04
회장의 자녀들이 모두 참석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 수뇌부와 서울ㆍ경기지역에 근무하는 임원 등을 포함해 1000여명이 함께했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종합) 2013-01-02 09:16:00
부업이 늘고 있고, 취업한 자녀들도 분가를 꺼리면서 가구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유경준 연구원은 "예전에는 성인 남성 1명이 소득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다른 가구원이 취업을 하는 일이 많아졌다"며 "40∼50대가 가장인 가계에는...
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종합) 2013-01-02 09:15:09
셈"이라고 말했다. 최근 경기가 부진하자 주부와 자녀들이 대거 노동시장에 뛰어들면서 세대간 소득격차가 확대됐다는 해석도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유경준 연구원은 "40∼50대가 가장인 가계에는 2차 노동력이 많기 때문에 평균 소득이 더 빨리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 통계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