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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철 이마트 사장 "광고판·1+1 없애라…대형마트 본질은 싸게 파는 것" 2013-09-13 06:59:17
어렵습니다. 베트남은 호찌민에 부지를 확보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들어갈 시장은 아닙니다. 베트남은 정부 인허가를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헬스·뷰티전문점 확대계획은 있습니까. “국내 소매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이마트입니다. 이마트가 강해져야 신세계그룹의 다른 계열사도 강해질...
[기고] 마음으로 다가선 베트남 세일즈 외교 2013-09-11 17:47:54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베트남의 국부인 호찌민이 살던 곳을 찾기도 했다. 베트남 주석이 개최한 국빈 만찬에서는 베트남 최고 인기가수가 한국 가요 ‘만남’을 불러 한국과 베트남 양국 지도자와 경제인들의 만남을 축하했고, 이 모습은 두 나라 국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에 충분했다. 이렇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베트남과 情맺은지 8년…오리온 매출 2000억 눈앞 2013-09-11 17:15:32
베트남의 제과시장 규모가 8000억원 수준이란 점을 감안하면 25%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리온이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은 2006년 말. 그해 12월 호찌민공장을 설립해 초코파이 후레쉬파이 투니스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2007년에 26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8년 매출이 562억원으로 껑충...
호찌민 간 朴대통령 "한국기업 투자 애로사항 풀어달라" 2013-09-10 21:44:55
다가가 어려운 점을 물어보며 관심을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호찌민에 있는 포시즌비나, 화승비나 등 14개 진출기업 대표와 만나 현지 사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대통령은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을 강조하며 “대기업이 맏형으로서 중소기업의 현지화를 잘 이끌어줘야 경험이 적은 중소기업이 시행착오를 줄일...
[사설] 朴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서 가장 주목할 성과 2013-09-10 18:04:07
지점 허가를 직접 요청해 해결하는 비즈니스 능력도 보여줬다. 귀국길 보따리가 더없이 두둑해 보인다.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래 역대 대통령들이 빠짐없이 방문한 ‘전략적 동반자’다. 40여년 전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아픔을 줬던 과거사가 있기에, 박 대통령이 4강 국가 이외의 첫 방문지로 베트남을 선택했던 것은...
['기업 韓流' 베트남을 가다] 롯데리아·BBQ "치밥으로 베트남 입맛 사로잡았죠" 2013-09-03 17:08:59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을 방문해 국내 유통업체들의 이 같은 활약상을 둘러본다. ○특화 메뉴로 ‘식품 한류’ 일으켜 롯데리아는 밥 없이는 못 사는 베트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주력했다. 껌 티카 외에 국내 매장에선 생소한 라이스 메뉴 개발에 집중한 게 주효했다. 밥과 수프를 세트로...
CJ CGV, 미국·베트남에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를 심다 2013-08-30 18:21:36
한국의 10%에도 못 미친다. 하지만 경제 성장과 비례해 하노이와 호찌민을 중심으로 영화관을 찾는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전체 인구의 52%가 25세 미만인 점도 성장세를 기대하는 요인이다. cj cgv는 베트남에 자사의 해외 진출 원칙인 ‘sgms 모델’을 적용했다. 진출 국가에 새로운 문화를 심고(seeding), 충분...
전대주 대사 "18년간 베트남 인맥이 최대 외교 자산" 2013-06-16 17:27:34
주인공'lg화학 초대법인장으로 첫 발 호찌민 상공인연합회 설립 주도 "朴대통령·尹외교장관 만난적 없어" “18년 동안 베트남에서 기업 활동을 한 경험을 토대로 베트남과 한국 그리고 베트남에서 거주하는 우리 국민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길을 찾을 예정입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 23명의...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파리바게뜨, 中 고급상권 공략…까다로운 '왕서방' 입맛 사로잡다 2013-05-27 15:30:44
예정이다.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 등에 9개 매장을 열었으며 2020년까지는 베트남 전 지역에 300개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시장 교두보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9월 싱가포르의 핵심 상권인 오차드 로드에 ‘파리바게뜨 위즈마점’을 오픈,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동남아 경제의 허브인...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롯데리아, 한국의 맛 접목…패스트푸드 넘어 '퀵서비스 레스토랑'으로 2013-05-27 15:30:37
있는 베트남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공격적인 점포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롯데리아는 kfc와 패스트푸드 시장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호찌민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베트남 전역으로 점포망을 늘림으로써 한국의 외식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