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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 임원인사, 최태홍 사장 영입 2013-01-01 16:55:49
마케팅 전문가다. 보령제약 운영지원본부장에는 제일모직 경영지원실장 출신 안재현 전무를 영입했다. 보령수앤수 영업마케팅본부장에는 한국애보트 의료영양사업부 총괄임원 출신의 유완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김동수 위원장 신년사, "공정위, 총수 일가 부당私益 근절 최우선" 2013-01-01 16:52:57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올해 공정위가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경제민주화”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민주화의 최우선 과제로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한 부의 편법 증여나 상속 등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행위를 근절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 과정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 영역을 과도하게...
원전 가동률 80%대로 낮춘다…朴 당선인 공약 맞춰 '안전운행' 2013-01-01 16:52:22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할 것으로 보인다.원전 가동률을 낮추지만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에너지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다른 지경부 관계자는 “원전 가동률을 낮춘다고 해서 원전 자체를 건설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제6차 기본계획과 관련, 지난해...
올해 무역흑자 250억달러로 줄어들 듯 2013-01-01 16:51:59
일반기계(4.8%) 자동차(4.1%) 등의 수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지역별로 보면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은 전년보다 11.4% 급감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0.1%)과 일본(-2.1%)에 대한 수출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면 아세안(asean), 중동, 미국에 대한 수출은 늘었다. 아세안과 중동에...
증권사 CEO 신년 화두 危機突破 2013-01-01 16:50:48
해를 보냈는데, 새해에도 이런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ceo들은 위기 돌파를 위한 방법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고객 기반 확대 등을 꼽았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1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도 증권업은 저성장·저수익의 굴레를 벗어나기...
美재정절벽 협상 타결…1월 증시 '월척' 낚을까 2013-01-01 16:49:34
조짐을 보였다”며 “이 기조가 유지될지 올 상반기 지표를 통해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 실적 부진 ‘우려’ 1월 증시에선 기업 실적 부진 우려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시장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정보기술(it)을 제외한 업종의 기업이익 전망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날개단 마트 3社 온라인몰…매출 1조시대 2013-01-01 16:48:46
쇼핑할 때와 비슷하다. 온라인몰에서 장을 보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해서다. 마씨는 “점포 상품만을 설정해 쇼핑하면 매장에 있는 상품과 똑같은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차를 몰고 매장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외식을 하거나 점포 안에 있는 놀이시설 등을 이용하러 매장에 가지만 장...
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2013-01-01 16:46:30
뒤태 노출을 감행했다. (사진출처: ‘2012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송혜교 치파오 vs 한복 비교해 보니… ▶ 신혜성,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새해 맞아 ‘훈훈’ ▶ 이석훈 1월 입대, 현역 입대 결정…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 ▶ 오래된 캬라멜, 생각 보다...
[취재수첩] 어김없는 '직무유기 국회' 2013-01-01 16:45:03
1일 이틀동안 보여준 행태는 ‘새로운 정치’와는 거리가 멀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대립한 건 제주 해군기지 예산이었다. 정확히 말해 부대조건 3줄이었다. 이를 놓고 여야는 31일 오후 1시, 오후 10시, 1일 오전 1시30분 등 세 차례나 의원총회를 열었다. 보다못한 강창희 국회의장은 양당 원내대표를 불러들였다....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판단하면 중국으로, 아니라면 일본으로 보내야 한다. 중국과 일본 모두 매머드 변호인단을 꾸려 자국송환에 사생결단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 판결이 어떻게 나든 한쪽의 강력한 반발은 피할 수 없는 형국이다. 선택을 요구받는 것은 이뿐 아니다. 미국은 한국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끌어들일 태세다.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