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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보는 백록담에 감탄"…'무착륙 해외여행' 호평 2020-12-14 11:22:46
마친 한 블로거는 "일본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을 구경했는데 정말 신기했다"며 "하이라이트는 한라산 백록담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A380은 특별하다"며 "무려 495명의 인원이 탑승 가능하며 하늘 위의 호텔이라고 부를 정도로 간격이 넓고 편안하다"고 설명했다. 이 블로거의 소감과 같이 이날...
주한 日대사 유력 아이보시는 한류팬…갈등해소 실마리 찾나 2020-12-09 14:06:37
번에 걸쳐 4년 이상 주한 일본대사관 근무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출신으로 도쿄대 교양학부를 졸업한 아이보시 대사는 1983년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한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약 4년 2개월 동안 근무했다. 1999년 3월 1등 서기관으로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근무를 시작해 이듬해 참사관으로 승진했고 2001년 4월 첫...
미·일 군사연습 '킨 소드' 시작…자위대 3만7천명 참가 2020-10-26 21:48:39
약 9천 명이 참가한다. 가고시마(鹿兒島)현의 무인도인 가자지마(臥蛇島)에서는 이번 연습의 일환으로 자위대와 미군이 낙도 방위 작전을 펼친다. 연습 첫날인 이날 야마자키 고지(山崎幸二) 자위대 통합막료장(합참의장 격)과 케빈 슈나이더 주일미군 사령관은 시코쿠(四國) 앞바다(태평양)에 떠 있는 해상자위대 호위함...
[특파원 칼럼] 단기이민으로 지방 살린 스가 총리 2020-10-26 17:47:05
규슈만 하더라도 후쿠오카, 나가사키, 가고시마, 사가, 구마모토 등 6개 공항을 통해 전 지역을 1시간 안에 갈 수 있다. 공항까지 이동시간과 비행시간을 합쳐도 3시간이면 서울에서 벗어나 한적한 일본 시골 노천탕에 몸을 담글 수 있다. 여행 인프라는 담당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머리를 짜내서 구축할 수 있는 게...
일본, 184만명 태풍 '하이선' 피난 지시…14만가구 정전 피해(종합2보) 2020-09-06 21:57:11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가고시마현에서 12만6천370가구, 미야자키현에서 1만2천940가구, 사가현에서 1천550가구 등 규슈에서만 약 14만2천가구가 정전 상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같은 시각 태풍의 영향으로 규슈에서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일본의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는 태풍 하이선의...
일본, 167만명에 태풍 '하이선' 피난 지시…특별경보는 미발령(종합) 2020-09-06 18:41:26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이날 오전 가고시마현에 태풍 특별경보를 발령하겠다고 예고했지만, 태풍의 위력이 예상보다 약화해 발령하지 않았다. 다만, 일본의 일부 지역에선 이미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가고시마현에서 3만8천270가구, 오후 5시 현재 오키나와(沖繩)현의 1천270가구가 정전...
일본, 태풍 하이선 영향 53만명에 피난 지시·3만 가구 정전 2020-09-06 15:34:40
가고시마현의 2만8천80가구, 오키나와(沖繩)현의 2천670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하이선의 접근으로 일본 국내선 항공편의 결항도 늘어 이날 하루 동안 오키나와와 규슈 남부지역 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을 중심으로 총 528편의 결항이 결정됐다. 규슈 지역을 운행하는 산요신칸센은 하이선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하이선 일본 남서부 접근…오키나와 수천가구 정전 2020-09-06 07:18:33
기록됐다. 일본 기상청은 하이선이 가고시마를 포함하는 규슈지방에 접근하거나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7일까지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폭풍과 해일, 호우가 우려된다며 6일 오전 중의 태풍 특별경보 발령을 예고하고 엄중한 경계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맹렬한 바람을 동반한 하이선 영향으로 오키나와 지역에선 6일 오전...
태풍 하이선 일본 남서부 접근…오키나와 지역 정전 사태 2020-09-06 06:03:15
기록됐다. 일본 기상청은 하이선이 가고시마를 포함하는 규슈(九州)지방에 접근하거나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7일까지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폭풍과 해일, 호우가 우려된다며 6일 오전 중의 태풍 특별경보 발령을 예고하고 엄중한 경계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맹렬한 바람을 동반한 하이선 영향으로 오키나와(沖繩)...
초강력 태풍 하이선, '역대 최고급'으로 커지는 두 가지 이유 2020-09-05 10:39:26
하이선의 폭풍권역에 들어간 기타다이토(北大東) 공항에선 이날 오전 9시쯤 최대 36m의 풍속이 관측되는 등 하이선의 위세가 맹렬해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이 제시한 피해 실태에 따르면 풍속이 25~38m이면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39~52m이면 경차 등 소형차가 바람에 날려 뒤집어질 수 있다. 또 67~80m이면 목조 가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