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2월부터 민간 건물도 제로에너지 5등급 의무화 2025-08-12 11:00:10
'150kWh/㎡·yr'를 적용한다. 홍성준 국토부 녹색건축과장은 "그간 공공 부문에서 제로에너지건축을 주도해왔으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건축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민간의 에너지 성능 향상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집값 오른다고?…"앞으로 도시의 가장 큰 문제는 빈집"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8-09 11:00:01
안 대표를 만났다. 안 대표는 홍익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에서 석사를 받았다. 현재 뉴욕과 서울에서 매니페스토 건축사 사무소와 매니페스토 디자인 랩을 운영하고 있다. LG경영연구원에서 공간연구소자을 역임하기도 했다. LG스마트코티지, 서울 명동 M플라자 건축설계와 남산타워 리뉴얼, 삼성하만스튜디오...
해외 신사업 접었는데 '목표가' 오른 GS건설 2025-08-06 14:38:51
건축과 주택 부문에서 올릴 전망이고요. 매출총이익률도 11%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하지만 신사업 정리는 과거 붕괴사고로 타격을 받은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이기도 하잖아요? 아직도 유동성 위기를 걱정해야 할 정도입니까? <기자> 수처리 사업 자회사인 GS이니마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디자인 마이애미, 사상 첫 ‘인 시추’ 단독 행사… 서울이 그 출발점 2025-07-31 13:27:08
작품을 선보여 간결하면서도 묵직한 한국 현대 아트 퍼니처의 진수를 보여준다. 건축과 디자인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주목받는 김민재 작가는 신작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예술가의 은거 공간(Artist’s Retreat)이라는 가상의 주제를 바탕으로, 세 가지 주요 가구 ‘Daybed With Pillow’, ‘Ruffled Chair’, ‘...
서울국제건축영화제 9월 개최…홍보대사 '새신랑' 심현섭 2025-07-30 18:02:52
싶다는 공감도 든다는 점에서 건축과 유머는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빰빠야~아!'라는 희대의 유행어와 2대 맹구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심현섭씨는 건축과 유머의 공통점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심씨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며 뛰어난...
에너지 소비, 아파트가 단독보다 23% 적어 2025-07-30 17:20:47
에너지 사용량이 4.2% 감소했다. 에너지 총사용량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세종(9.7%), 제주(8.9%), 전남(8.5%)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홍성준 국토부 녹색건축과장은 “건물 에너지 사용량 통계는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한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확성과...
지난해 전국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 전년 대비 3.9% 증가 2025-07-30 06:00:01
지역이 102kWh의 에너지를 썼다. 국토부 홍성준 녹색건축과장은 "건물 에너지 사용량 통계는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한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돈 덜 벌린다" 모두 반대…고집 피우고 지은 건물의 '대반전'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7-26 11:00:03
건축과 공공건축이 전체 사업의 반반이 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 대표는 “공공건축은 입찰이기 때문에 평판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을 꺼냈다. 작은 규모일수록 검증되지 않은 시공사가 들어올 수 있고, 이 때문에 설계를 하면서도 구현이 될까만 고민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설계할 때...
기후변화·인구감소·재난…달라진 미래 환경 해법 찾아 2025-07-25 17:19:10
해법을 찾을 목적으로 2005년 출범했다. 연구소에는 건축과 인프라 건설뿐 아니라 교통, 환경, 도시계획, 에너지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50여 명의 교수진과 60여 명의 연구진이 13개 센터로 나뉘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소는 최근 5년간 3개 센터를 새로 설립하는 등 연구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대 흐...
의왕시,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 건립 본격 추진' 2025-07-24 15:54:34
△건축 인허가를 담당하는 건축과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맡은 보건행정과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도시개발과는 비롯해 △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 피에프 브이㈜ △토지 매수자인 ㈜이롬 △병원 운영 주체인 사랑의 병원, 그리고 전문 컨설팅사와 건축설계사가 참여한다. 시는 지난 23일 개최된 첫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