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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공무원입니다”…경기도 직원 사칭 전화에 5000만원 날려 2025-10-29 09:36:52
경찰에 신고했다. 경기도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같은 수법의 사칭 사건이 5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A업체 외에는 사전에 신고가 이뤄져 추가 피해는 없는 상태다. 사기범은 도정 슬로건이 인쇄된 가짜 명함을 사용하고 허위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재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직원 이름도 명함에...
美임시예산안 상원서 또 부결…'셧다운' 한달 넘길 태세(종합) 2025-10-29 04:36:08
영향을 받는다. 군인·경찰·소방 등 필수 근무 분야의 공무원들도 셧다운으로 한달치 급여를 받지 못한 채 일해야 할 처지가 됐다. 오는 31일 급료 지급일을 앞두고 JD 밴스 부통령은 "이번 주말 군인들은 급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연방 공무원들이 대거 임시...
독일 경찰, 훈련중 군인 무장세력 오인해 총격 2025-10-28 18:43:49
바이에른주 에르딩에서 연방군 500명이 경찰관·소방관·구급대원 등 공무원 300명과 함께 가상의 전선을 정해놓고 후방 방어를 훈련하던 중 벌어졌다. 군인들은 막사를 설치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훈련을 목격한 지역 주민들이 "위장복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났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긴급상황으로 판단해 ...
'특사경 권한' 놓고 다시 맞붙은 금융위-금감원 2025-10-28 17:27:35
특별사법경찰 인지수사권 부여를 놓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지난 27일 국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금감원 특사경에 인지수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공개 요구하면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수사하는 특사경은 2019년 7월 금감원 산하 조직으로...
"루브르가 끝 아니었다"…프랑스 박물관서 금화·은화 도난 2025-10-24 17:56:40
것을 발견한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하며 피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랑그르 시청은 "드니 디드로 계몽의 집 박물관에서 보물을 보관하던 진열장이 부서진 것을 담당 공무원들이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도난당한 물품은 박물관 건물인 브뢰유 저택을 2011년 보수하다 벽 뒤 틈새에서 발견한 금화와 은화다. 당시 시청은...
물축제 참여 대학생, 시·축제업체 고소…"워터건 맞아 얼굴·손 부상" 2025-10-24 17:26:16
안산문화재단 직원 2명과 안산시 공무원 1명, 물축제 행사용역업체와 특수효과연출 용역업체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상과 공연법 위반 혐의로 안산단원경찰서에 고소했다. A씨 측은 "사고를 당하고 공연업계 쪽에 물어보니 문제의 워터건은 사고위험이 있어 정상적인 업체에서는 무대공연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면서...
'오피스텔 성매수男' 590명 무더기 적발…공무원도 딱 걸렸다 2025-10-24 16:49:18
알선한 업소 관계자들과 성 매수 남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성매매 업주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업소 실장 3명과 성매매 여성 6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성 매수를 한 B씨 등 20∼60대 남성...
이번이 5번째…음주운전 남성 결국 '헉' 2025-10-24 14:25:22
않았다. 지 판사는 "피고인이 처음에는 경찰관에게 운전 사실을 부인했다가 블랙박스 영상에 찍힌 모습을 확인한 후 소주 1병 반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스스로 진술한 점, 호흡 측정 후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게 나왔다며 병원으로 이동해 채혈까지 요구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추가로 음주했다는 주장을 전혀 하지 않은 점...
공직자도 17명…590명 무더기 적발 2025-10-24 12:48:57
성매매 대금은 현금으로 받았다. A씨 등이 챙긴 범죄 수익은 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수사 과정에서 파악됐다. 경찰은 이 중 12억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으로 동결했다. 한편 경찰은 이번에 적발한 성 매수자 590명 중 17명이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 등 공직자로 파악하고 각 기관에 비위 사실을 통보했다. 다만...
공연 중 워터건 맞고 피 '철철'...안산시·공연업체 고소 2025-10-24 08:23:40
안산문화재단 직원 2명과 안산시 공무원 1명, 물축제 행사용역업체와 특수효과연출 용역업체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상과 공연법 위반 혐의로 안산단원경찰서에 고소했다. 피해자들은 "사고를 당하고 공연업계 쪽에 물어보니 문제의 워터건은 사고위험이 있어 정상적인 업체에서는 무대공연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