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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사건…2심도 "검찰, 감정서 공개하라" 2025-07-19 09:19:31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11-3부(고법판사 김우수 최수환 윤종구)는 천 화백의 유족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1심과 당심에 제출된 증거를 다시 살펴보더라도 1심의 사실인정과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이재명 정부 '맞춤형 인재' 모셔라"…로펌들, 영입 전쟁 불 붙었다 2025-07-19 06:05:29
알려진 해광의 최창영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서울고등법원 고법 판사 출신의 조찬영·김세종 변호사, 법원 안팎에서 가사 상속 분야에 가장 능통한 전문가로 인정받아온 권양희 변호사를 영입하기도 했다. 전문성 외에도 최근 로펌들이 보여주는 인재 영입 트렌드는 이재명 정부의 ‘맞춤형 인재’ 영입이다...
파키스탄 법원, 온라인 신성모독사건 급증하자 정부에 조사 명령 2025-07-16 10:54:21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라고 명령했다. 고법은 또 해당 조사위원회는 4개월 안으로 조사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하되 필요시 조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에서는 젊은이들이 3년 전부터 온라인 공간에서 신성모독을 했다는 이유로 잇따라 제소되는 상황이 빚어졌고, 이에 대해 피소 젊은이들의 부모들은...
'검찰 장의사' 자처한 임은정, 법무부 상대 손배소 2심도 승소 2025-07-09 15:50:26
민사1-3부(최성보·이준영·이양희 고법판사)는 9일 임 지검장이 국가를 상대로 자신이 법무부가 선정한 ‘집중관리 대상 검사’ 명단에 포함된 데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임 지검장이 문제 삼은 건 법무부가 2012년 비공개 예규로 제정한 ‘집중관리 대상 검사...
印 법원, 신발 브랜드 '크록스' 상표권 소송 6년만에 재개 허가 2025-07-03 11:06:03
뒤집고 심리를 계속하도록 허가했다. 인도 고법은 "크록스가 낸 소송을 각하한 (원심) 판결은 법적으로 유지될 수 없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각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크록스는 자사 제품과 형태가 같은 신발을 판매했다며 스위스에 본사를 둔 '바타' 인도법인을 비롯해 인도 신발업체 '릴락소' 등...
방글라 정부, 최근 3차례 총선 부정 의혹 조사 착수 2025-06-27 10:24:23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은 전했다. 전직 고법판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는 조사 결과와 함께 차기 총선을 자유롭고 공정하게 실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오는 9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과도정부는 관보를 통해 "향후 국민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파시즘과 권위주의적 지배 위협...
"법엔 없는 원스트라이크 아웃"…GMP 적합판정 취소, 이대로 괜찮나?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2025-06-26 10:35:59
재판연구관, 서울 고등법원 고법판사, 특허법원 제1호 고법판사를 역임했다. 오랜 재판실무경험을 통해 법적 분쟁의 공격방어에서 의뢰인의 이익을 법률적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하여 승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메디톡스를 대리하여 17전 16승의 전무후무한 실적을 거두는 등 국내 지식재산권 및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약하고...
독자활동 막힌 뉴진스, 가처분 재항고 안했다 2025-06-25 12:10:41
서울고법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뉴진스 측이 전날까지 재항고하지 않으며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은 이날 확정됐다.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몰래 급식 먹으려 중학교 들어간 졸업생…항소심에서도 '유죄' 2025-06-23 14:01:36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A(20)씨와 B(17)씨의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및 3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B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A씨 일행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