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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집 사려고 14억 빌렸는데…" 은행 갔다가 '화들짝' 2025-07-05 16:00:59
줄어든 6억원으로 제한된다. 일선 중개업계에선 고소득자의 매수세가 강했던 한강 벨트 단지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성동구의 아파트 평균 시세는 16억3975만원이다. 기존에는 고소득자의 경우 LTV(담보인정비율) 70%를 적용받아 최대 11억4783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명품은 안 될 줄 알았는데 여기도?"…'소비쿠폰' 못 쓰는 곳 2025-07-05 14:55:49
지급했으나 고소득자도 지원금을 받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021년 지급 대상 기준을 '소득 하위 80%+α'로 좁힌 바 있다. 이번 소비쿠폰은 전 국민 지급과 소득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15만원씩, 차상위계층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지급한다. 비수도권과...
트럼프 때문에…반도체 웃고 전기차 울고 2025-07-04 11:08:28
제조업, 소매업 등의 업종과 스포츠팀 소유주, 고소득자, 팁을 받는 근로자 등도 혜택이 예상된다. ◇ 전기차 세액공제 9월 종료…AI 업계도 불리 반면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산업 전환 정책으로 수혜를 봤던 전기차, 친환경 에너지 등에 대한 세제 혜택은 줄어들었다. 우선 IRA에 따라 전기차 신차를 사거나...
"서민 정당 맞아?"…의회 최고 고소득 논란 '활활' 2025-07-03 19:23:51
최고 고소득자로 드러나 도마 위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 의원 기본 급여 외에 월 1만2,000유로(약 1,926만 원) 이상의 부수입을 올린 의원은 자유당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국민당(OVP) 4명, 신오스트리아자유포럼(NEOS)과 녹색당(Grune) 각각 3명, 사회민주당(SPO) 2명이 뒤를...
'서민 정당 자처' 오스트리아 극우당 의원들 고소득 논란 2025-07-03 18:33:35
고소득자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 의원 기본 급여 외에 월 1만2천유로(약 1천926만원) 이상의 부수입을 올린 의원은 자유당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국민당(OVP)은 4명, 신오스트리아자유포럼(NEOS)과 녹색당(Grune)이 각각 3명, 사회민주당(SPO)이...
'14억을 어디서 구하나'…잠실 입성 꿈꾸던 예비청약자들 '멘붕' 2025-07-01 07:37:58
뉴스1에 "이번 대출 규제는 표면적으로는 소득과 무관하게 기회를 넓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고소득층, 특히 현금 부자들에게 실익이 집중되는 구조가 될 수 있다"며 "과거에는 현금은 없지만 고소득자들도 높은 대출을 활용해 핵심 지역에 진입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현금이 없다면 불가한 상황이 발생하게...
33세 뉴욕시장 후보 조란 맘다니 "난 공산주의자 아냐" 2025-06-30 20:55:41
내놨다. 또 연 소득 100만 달러(약 13억5700만 원) 이상인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를 2%포인트 올리고, 법인세도 11.5%(현 7.25%)로 인상하자는 정책을 내놓는 등 부자 증세 공약을 내놨다. 이에 대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뉴욕 금융가들은 이제 '맘다니만 아니면 누구든 좋다'는 분위기"라고 보도하기도...
강남서 눈 돌린 실수요자…풍선효과 기대한 '이곳' 2025-06-30 11:12:39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에 고액 자산가나 고소득자가 아니고서는 접근이 어렵다. 반면 노도강, 금관구와 중랑을 포함한 7개 자치구는 아파트 평균 시세가 6억∼8억원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를 적용해도 6억원 이내에서 대출받으면 아파트를 살 수 있다. 서대문, 강서, 동대문, 은평, 성북도 이번 정책에...
대출규제에 강북권 시장은 '들썩'…집주인 호가 올리기도 2025-06-30 10:44:23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에 고액 자산가나 고소득자가 아니고서는 접근이 어렵다. 반면 노도강, 금관구와 중랑을 포함한 7개 자치구는 아파트 평균 시세가 6억∼8억원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를 적용해도 6억원 이내에서 대출받으면 아파트를 살 수 있다. 서대문, 강서, 동대문, 은평, 성북도 이번 정책에...
이달 가계대출 증가액 7조 육박…내달부턴 '고액 영끌' 확 줄듯(종합) 2025-06-29 14:20:53
고소득자 신용대출·서울 외곽 등 '풍선효과' 가능성…은행권, 비대면 대출 중단 혼란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임수정 한지훈 채새롬 민선희 기자 = 서울 집값 급등세에 이달에도 가계대출 증가액이 7조원에 육박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이에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묶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