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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건강빵 경쟁' 불붙었다 2025-08-29 17:05:24
곡물빵, 저당 케이크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을 빠르게 늘린 게 주효했다. 통상 ‘건강빵은 거칠고 맛이 없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파리바게뜨는 독자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통해 거친 식감을 줄이고 촉촉함을 유지해 인기를 끌었다. 6월에는 저당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내놓아 소비자의...
자담치킨, 업종변경 창업자 대상 ‘창업비용 0원 캠페인’ 진행 2025-08-29 16:12:32
0원 캠페인’은 창업 장벽을 낮추고, 검증된 브랜드 시스템으로 재도약을 지원하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담치킨은 2011년 브랜드를 시작한 이래,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 원료육을 도입하는 등 웰빙 콘셉트를 지향해 온 치킨 브랜드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한 저염 염지, 21가지 곡물과 견과류로 만든...
지난해 북한 경제 3.7% 성장...8년 만에 최고 2025-08-29 15:35:55
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2,593.8조 원)의 약 58분의 1(1.7%) 수준이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171만 9천 원으로, 5,012만 원인 우리나라의 29분의 1(3.4%) 정도다. 지난해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재화의 수출·수입 합계. 남북 간 반·출입 제외)는 27억 달러로 전년(27.7억 달러) 대비 2.6% 줄었다. 수출(3억...
작년 북한 경제 3.7% 성장…8년 만에 최고 2025-08-29 12:00:01
GNI)은 44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2천593조8천억원)의 약 58분의 1인 1.7% 수준이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171만9천원으로, 5천12만원인 우리나라의 29분의 1(3.4%) 정도다. 2024년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재화의 수출·수입 합계. 남북 간 반·출입 제외)는 27억달러로 전년(27억7천만달러) 대비 2.6% 줄었다....
홈플러스, 내달 10일까지 '세계미식여행 이탈리아편' 2025-08-28 09:24:47
40% 할인한다. 일리의 캡슐커피 10여종은 투플러스원(2+1), 이탈리아 고대 곡물인 '파로'와 '카스텔리모 포지타노캔디'는 원플러스원(1+1)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홈플러스의 메가히트 와인 '빈야드 모스카토 스푸만테'와 '빈야드 드라이 스파클링'은 5천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다음...
이마트, 마트 최초로 호주산 프리미엄 양고기 '블랙램' 판매…항공 직항으로 신선 유지 2025-08-26 15:46:50
원, 9980원에서 30% 할인한 각 행사가 5586원, 6986원에 판매한다. 또한 양고기 전문 음식점에서 주로 판매하는 부위인 양등심과 채끝을 100g당 정상가 8980원에서 20% 할인한 행사가 7184원에 판매한다. ‘블랙 램’은 얼굴과 귀, 다리가 검은색인 ‘햄프셔 다운’ 품종으로, 호주에서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품종이다....
세방, 최대 항만 운송업체…세방전지는 납축전지 1위 2025-08-25 16:44:51
인수했다”며 “세방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곡물, 폐배터리 등을 수입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는 똘똘한 자회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세방은 세방전지 지분 38%를 보유했다. 이 밖에 세방익스프레스, 세방광양국제물류 등 38개 업체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36년만에 최악가뭄에 주식 밀 바닥난 시리아…새 정권 시험대 2025-08-19 11:42:04
450달러(62만5천원)에 현지 농민들로부터 밀을 수매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가격보다 약 200달러(27만8천원) 높은 것이다. 이런 흉년과 식량 부족은 작년 12월에 장기집권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를 축출하고 14년간의 내전을 끝낸 후 집권한 아흐메드 알샤라 대통령의 신정부에 부담이 되고 있다. 밀은 시리아의 주식이며...
中, 5년만에 호주유채씨 구매…'관세갈등' 캐나다산 대체 움직임 2025-08-19 09:43:08
로이터 통신은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최대 국영 곡물기업인 중량집단유한공사(COFCO)가 최근 호주산 신작 유채씨 약 5만t 수입을 예약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이 기존 최대 유채씨 공급국이던 캐나다에 임시 관세를 부과한 지 엿새만에 알려진 소식이다. COFCO의 이번 유채씨 구매는 중국이 2020년 곰팡이성 식물...
이마트, 호주산 양고기 '블랙램' 선보여…최대 30% 할인도 2025-08-19 06:00:10
램 상품은 양을 사육할 때 사료로 보리 기반 곡물을 사용해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했고, 마블링이 우수해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이 불편을 느꼈던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한 블랙 램을 통해 양고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오는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