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시론] 양곡관리법 개정, 강행 처리할 일 아니다 2022-10-20 13:33:00
식량자급률은 2020년 기준으로 45.8%, 곡물자급률은 20.2%에 불과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출근길 문답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농민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국회에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당부했다.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열어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으나 상황이 그렇게까지 가는 것은...
정황근 장관 `가루쌀` 추진에...난감한 식품업계 2022-10-19 19:05:30
곡물 자급률이 식량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원인으로 꼽히죠. 정부가 발 벗고 나선 이유인가 본데 농식품부 장관이 `가루쌀 전도사`로 불릴 정도라고요? <기자> 분질미는 정황근 장관이 농촌진흥청장 자리에 있을 때 개발된 품종입니다. 장관 후보자 시절부터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한 TF를 만드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기재차관 "적정 쌀값 위해 충분히 노력"…매입 의무화엔 난색(종합) 2022-10-11 15:18:33
곡물 가격이) 1∼2년 이내에 100% 오르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45% 정도이고 (사료용 포함) 곡물자급률은 20%대가 조만간 깨질 것 같다"며 "식량자급률은 주요 국가 및 식량 순 수입국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정 물량의 곡물 수입은 불가피하므로...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 안보' 첨병…우크라이나 등에 투자, 해외 곡물 확보 2022-10-05 16:42:34
곡물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했다. 한국은 곡물자급률이 20%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렇다 할 식량 업체조차 없었다. 후발주자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에 보유한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식량 사업에서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봤다. 현재 식량 사업으로 미얀마 쌀 도정공장과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터미널, 인도네...
[연합시론] 쌀값 폭락에 대규모 시장 격리 나선 정부, 근본 대책도 고민해야 2022-09-25 18:51:31
쌀은 남아돌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20%에 불과하다. 벼농사 대신 밀, 콩과 같은 대체 작물의 재배를 유도하는 한편 쌀 생산 원가를 낮추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국회에서는 양곡관리법 개정 문제를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초과 생산량이 3% 이상이거나 가격이...
'우크라 전쟁여파로 실감' 우리밀 비축해 식량안보 지킨다 2022-09-22 11:00:09
핵심 시설 중 하나다. 2020년 기준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45.8% 수준이다. 이 중 밀의 자급률은 0.8%에 불과해 사실상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산밀보다 수입산이 품질이 더 좋고 가격도 저렴한 데 따른 현상이다. 국제 교역이 원활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주산지의 작황 악화 등으로 수입에 차질이 빚어지면 국내...
中, 올들어 쌀 수입 40% 늘렸다 2022-09-19 17:45:44
15.3%, 금액으로는 47.1% 급증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식량 자급률은 2020년 82.6%에서 2021년 80.6%로 떨어졌다.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자급률 80%가 깨질 것이란 관측이다. 인구가 14억 명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식량 공급량이 늘어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전략적으로 식량을 비축하고 있다는 추정도 제기된다. 글...
쌀 수입 급증한 중국…가격이 싸서? 위기 대비 식량 비축? 2022-09-19 12:00:30
자급률은 2020년 82.6%에서 2021년 80.6%로 떨어졌다.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자급률 80%가 깨질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의 자국 내 식량 생산량도 지난해 소폭이지만 2% 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생산과 수입을 합한 공급량은 8억1212만t에서 8억4739만t으로 4.3% 늘었다. 인구가 14억명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식량 공급량이...
농식품부 내년 예산안 17조3천억원…식량주권·농가지원 주력 2022-08-31 11:00:05
밀과 콩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축 물량을 늘리거나 비축 매입 단가를 인상한다. 밀·콩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이런 정책에는 2천340억원을 배정했다. 또 밀·콩 생산을 늘리고 쌀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720억원을 투입해 농업직불제에 전략작물직불금 항목을 신설한다. 아울러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비해...
추석 성수품 공급량 늘린다…하반기 농식품 물가 안정 주력 2022-08-10 17:14:27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을 활성화한다. 분질미 품종 개발, 재배기술 지원,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지원해 안정적인 가공·유통·소비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수입 밀가루 수요의 10%를 분질미로 대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밀과 콩의 공공 비축물량을 늘리고, 안정적인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