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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尹·한덕수·김건희 줄줄이 재판…법원, 보안 강화한다 2025-10-19 08:53:42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이 열린다. 내란 특검팀에 의해 추가기소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7일 열린 속행 공판에도 불출석한 바 있다. 재판부는 지난 10일 공판의 경우 '기일 외 증인신문'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17일 공판은 피고인 없는 궐석재판으로 진행한 바 있다. 다음 날인...
KT, 정부조사 방해 의혹…경찰 내사 착수 2025-10-16 16:34:08
로그도 있었지만 9월 18일까지 조사단에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과기정통부는 KT의 초동 대응이 미흡했고,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장비가 정식망에 접속하는 등 관리가 부실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KT가 정부조사를 고의로 방해했는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있는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與 "왜 김현지에 집착?" vs 국힘 "직접 해명하면 될 일" 2025-10-15 16:25:37
성남시장 시절 시의원들 퇴장을 막으려다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는데 그 현장에 김 실장도 함께 있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과 김 실장은 '이념 공동체'다. 김 실장이 통합진보당 해산 사태의 중심에 있었던 경기동부연합과 연계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
'구해주러 왔는데'…구급대원들에게 흉기 휘두른 50대男 2025-10-15 15:29:02
이날 김도현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를 받는 A(56)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판사는 "피의자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 14분께 자택인 부천시 소사구...
박정훈 "김현지, 李와 과거 공범" 연루 판결문 공개 2025-10-14 13:43:10
이 대통령의 2004년 성남시의회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건의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은 2004년 성남시의회에서 마이크를 던지고 시의원들을 겁박하는 행위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전과 4개 중 1개"라며 "그런데 이 범죄 행위에 김...
"尹, 공수처 체포시도에 '총쏘면 안되냐' 해" 법정증언 나왔다 2025-10-10 19:54:34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대경 전 대통령경호처 지원본부장은 법정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김 전 본부장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1차 체포 집행이 저지된 이후 이광우 전 경호처 경호본부장이 "공포탄을 쏴서 겁을 줘야 한다며 38권총을 구해달라고 했느냐"는 내란 특별검사팀의...
尹, 보석 기각 후 첫 재판 불출석…재판부 "정당한 사유 없어" 2025-10-10 11:28:12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체포 방해 혐의 등 사건의 두 번째 공판에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1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이번 재판은 지난 2일 윤 전 대통령이 청구했던 보석이 기각된 뒤 열리는 첫 재판이었다. 윤 전...
尹, '내란특검 추가기소' 오늘 2차 재판…출석 여부 불투명 2025-10-10 06:44:24
추가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등 혐의 사건 두 번째 재판이 10일 열린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서 첫 재판에 참석했으나 이날 출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집회서 경찰관 폭행 혐의'…권영국 정의당 대표 1심서 집유 2025-10-09 10:00:12
대표를 공무집행방해,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권 대표는 재판 과정에서 경찰관 폭행은 최루액 살포 등 부당한 시위 진압에 항의하던 중 발생한 일이고, 최루액을 막으려 팔을 흔들다가 경찰관의 머리 부분에 손과 팔이 닿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경찰은 자진 해산을...
경부고속도로 땅굴 파 송유관 기름 훔친 40대 2심도 실형 2025-10-08 15:46:13
특수절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6월을 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양형 요소로 주장하는 여러 사정은 이미 원심의 변론 과정에 드러났거나 원심이 형을 정하면서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 판결 선고 이후 양형 조건이 되는 사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