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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尹영향' 사실 확정되면 국힘 정당해산 청구 판단" 2025-07-16 17:15:54
후보자인 제가 어떻게 하겠다고 지금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후보자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의 당선무효형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법안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 사건과 무관하게 진지하게 논의돼야 할 문제"라고 거론했다. 그러면서 "과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양형위원회...
'갑질은 못 참아'…민주 보좌진 역대 회장단 "강선우 사퇴해야" 2025-07-16 13:52:18
여성가족부 장관이라는 공직을 맡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도, 시대 정신에도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성가족부 장관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도덕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며 "강 후보자에겐 다른 곳에서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함께 일하는...
임광현 "세무법인, 전관 특혜 없었다…복귀하지 않을 것"(종합) 2025-07-15 17:31:56
기자 =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는 15일 국세청 차장 퇴직 이후 대표로 지낸 세무법인 '선택'과 관련해 '전관예우' 특혜가 없었다고 밝혔다. 납세자 상담과 내부 조언 역할로 월급 1천200만원을 수령했으며, 공직을 마친 후에 다시 세무법인으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첫 현역 국회의원 출신...
"정신 못 차리고 또 '윤어게인'?"…국힘 지도부에 쏟아진 비난 [정치 인사이드] 2025-07-15 17:04:48
혁신위는 공직 후보자 추천 시 부적격 기준 강화 및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확대 등을 제시했지만 당이 받아들이지 않았고, 인요한 혁신위는 친윤석열계·중진 의원들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요구하며 기득권의 희생을 요구했지만, 매몰차게 거부당하고 좌초됐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바닥을...
청문회 등장한 음식물…강선우 "쓰레기 아닌 아침 싸온 것" 2025-07-14 18:41:01
강 후보자는 앞서 고가의 명품 시계를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에 휘말렸기 때문인지 이날은 시계를 착용하지 않고 청문회에 임했다. 강 후보자는 최근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를 차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까르띠에는 프랑스의 명품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로 강 후보자가...
[단독] 김정관 후보자 장남, 0.5%만 받은 '고교 중퇴' 군 면제…자료는 '거부' 2025-07-14 14:14:04
법률에 따라 요구한 자료를 거부하면 오히려 의혹만 깊어질 뿐이다. 병역 문제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민심의 ‘역린’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의 김 후보자는 행정고시 36회로, 기획재정부에서 공직 생활을 거쳐 두산 그룹에 입사했다.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경찰,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의혹 수사 착수 2025-07-14 13:49:29
경찰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위장 전입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주민등록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형법상 교사·방조 혐의로 강 후보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13일 강 후보자와 남편, 딸, 모친 등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與 "갑질왕 OUT 피켓 떼라" vs 野 "강선우도 과거 청문회 때 부착" 2025-07-14 10:56:57
30분께 속개한 회의에서 후보자 선서에 앞서 여야 간사들의 모두발언이 이어졌다. 여당 간사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렇게 청문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국회법상 허용되지 않은 피켓을 붙여 회의 진행이 방해되는 점에 유감"이라며 "이 위원장께서 회의 시작부터 저런 현수막이 저런 피켓이 붙어 있는데 아무런...
전재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2017년 검찰 내사종결 사건" 2025-07-13 18:53:55
후보자는 2008년과 2012년 총선에 연이어 낙선한 후 생계를 위해 취업해 장거리를 출퇴근하면서 근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인사청문 준비단을 통해 "공직을 맡을 사람으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살아온 저의 삶을 훼손하는 근거 없는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정치자금과 공적 업무에서 투명성과...
여성 최초 병무청장 홍소영…법제처장엔 '대장동 변호인' 조원철 2025-07-13 18:21:21
후보자로 지명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차명 재산 의혹으로 물러난 오광수 전 민정수석 등과도 사법연수원 동기다. 강 대변인은 “26년의 법관 경력과 변호사 실무 경험을 높이 사서 인사를 했다”며 “적극적인 법률 해석을 통해 일하는 정부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했다. 교통·물류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