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까지 일하세요!" 그런데 월급은 누가 감당하죠?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7-17 07:00:03

‘임금피크제’ 도입이다. 이를 위해 합리적인 감액 기준 설정과 함께 직무 재설계, 교육 기회 제공, 업무 강도 조절 등 균형 잡힌 보완책이 병행돼야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다. 기업은 이제 ‘근속연수가 보상을 결정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근속 기간보다는 직무의 난이도, 성과, 책임의 크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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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까지 일하세요 #정년 #임금 #연장 #체계 #인력 #기업 #경로 #변호사 #인건비 #역할

내년 최저임금 1.8∼4.1% 인상에 양대노총 "尹정권도 5% 올려" 2025-07-09 11:12:46

최저임금제 취지조차 외면하고 있다는 점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간 공익위원들은 노동자와 사용자 간 균형을 맞춘다면서 결정을 회피하고 방관자 역할에 머물러왔다"면서 "이번에 제시한 심의촉진구간도 반노동 정책을 밀어붙인 내란 정권 시절로 되돌아가려는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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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최저임금 #최저임금 #인상 #심의촉진구간 #공익위원

정년 65세 시대! 기업이 준비해야 할 4대 핵심과제 2025-07-08 16:15:11

직무 설계: 차별 회피와 조직 기여의 균형 최근 대법원을 포함한 하급심 판결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남녀 차별을 넘어 전 연령·직종에 적용되는 일반 원칙으로 확대하고 있다(최근 정부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일반원칙화해서 근로기준법에 규정하겠다고 했다). 이럴 경우 고령 근로자가 동일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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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SG 경영 시대, 중소기업 성장의 신무기.. 사내근로복지기금 2025-07-08 09:55:21

균형 중시 문화가 확산하면서, 기업의 복지 제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효율적인 복지 제도의 도입은 우수 인재 확보와 유지를 위한 핵심 과제가 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가 중소기업의 새로운 경영 트렌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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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ESG #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복지 #혜택 #제도 #경영 #중소기업 #직원 #기금 #근로자

이재명 대통령 "주 4.5일 가능하면 빨리…단, 점진적 도입" 2025-07-03 18:12:24

올리고, 노동 시간도 줄여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주 4.5일제 도입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공장을 다닐 때 일화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처음에는 한 달 내내 아예 안 쉬었고, 그다음에는 한 달에 하루 쉬었고, 2주에 한 번 쉬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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