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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위 0.1%, 年 17억원 벌어…전체 평균의 42배 2025-11-04 17:35:20
1인당 평균 소득은 17억368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평균 소득은 4120만원이었다. 통합소득은 근로·사업·금융·임대소득 등 개인의 모든 소득을 합산한 것으로, 근로소득자와 개인사업자 등의 전체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2023년 전체 통합소득자는 2688만7965명, 이들의 총소득은 1108조6868억원으로 파악됐다....
"근로의욕 훼손 없다"…디딤돌소득 美와 차별화 2025-11-04 17:25:27
5000가구를 선정해 디딤돌소득을 실험했다. 이 기간 소비 패턴, 건강, 교육 지출, 여가 시간 변화를 내년 12월까지 집중 분석할 계획이다. 현금만 주고 끝내는 게 아니라 구직·직업훈련 정보와 기존 복지·돌봄 서비스 연계가 함께 이뤄진다. 추가 노동에 대한 인센티브가 훼손되지 않도록 설계됐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칼럼] 자기주식 취득 활용, 증여세 과세 없이 차등배당 효과 얻는다 2025-11-04 15:07:47
중 큰 금액만 과세했기 때문에 배당 소득세율이 증여세율보다 높을 경우 증여세가 면제되어 효과적인 절세 전략으로 널리 활용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소득세와 증여세를 모두 부과하고 증여 가액을 10년 합산으로 과세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차등배당의 절세 효과는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포기할 필요는 없다. 자기주식...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던 김 부장의 '자영업' 이야기 2025-11-04 13:56:24
전 임금 근로 기간이 1∼3년인 고령 자영업자의 평균 월 소득이 338만7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16∼17년이 333만7000원으로 뒤따랐다. 10∼12년이 188만6000원으로 가장 낮았고 7∼9년도 202만9000원에 불과했다. 최근까지 임금근로자로 일한 후 창업했다고 해도 순소득이 333만7000원에 불과해 최근 3개월간 정규직 근로자...
李 "AI 시대,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728조 예산 협조 당부 [종합] 2025-11-04 11:05:18
소득층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인 6.51% 인상하여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매월 200만원 이상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지원 인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여 자립과 사회 참여의 토대를 공고히 하겠습니다. 각종 사고와 재해·재난으로부터...
캄보디아 스캠 연루…국세청, 프린스그룹 세무조사 2025-11-03 17:46:31
설립해 사업을 하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사업소득과 임직원 근로소득 원천세를 신고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또 국내 투자자로부터 1인당 수천만~수억원 규모 부동산 투자자금을 모집한 후 이를 캄보디아 현지 법인에 20억~30억원 송금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이 현지 부동산을 취득한 내역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반사회적 탈세 추적…캄 프린스그룹 국내 거점 세무조사 2025-11-03 11:00:01
단순 연락사무소로 위장해 국내 발생 사업소득과 임직원 근로소득 원천세를 신고하지 않았다. 이들은 국내 투자자로부터 인당 수천만∼수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투자자금을 모집해 이를 캄보디아 현지 법인에 20억∼30억원 송금했으나, 국내 투자자들의 실제 부동산 취득 내역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세청은 이들이 해외 부동...
쌓는 것보다 인출이 더 중요…노후 연금 전략 4단계 2025-11-03 06:00:53
소득의 단절로 인해 금융자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진다. 실제로 2023년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50~59세 연평균 근로소득이 5908만 원이지만 60세 이상 되면 절반도 채 안 되는 2171만 원으로 급감한다. 반면 재산소득은 50~59세 447만 원 수준이나 60세 이상은 644만 원으로 다소 증가하는 모습이다. 은퇴...
중견련 "한미 관세협상 타결 모멘텀 살려야" 2025-10-31 14:29:54
최 회장은 “민생 회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근로소득세 과세 표준 현실화”라면서, “2008년 이후 국내총생산(GDP)이 두 배 이상 성장하면서 명목소득은 크게 성장했지만, 8800만 원 초과 구간의 근로소득세는 35%로 요지부동인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근로소득세 과세표준...
중견기업계 "기업 체력 강화 위한 국회 지원 필요"…與와 간담회 2025-10-31 14:25:16
국회의 역할이 크다"며 근로소득세 과세 표준 현실화를 주장했다. 그는 "2008년 이후 국내총생산(GDP)이 2배 이상 성장해 명목 소득은 크게 늘었지만, 8천800만원 초과 구간의 근로소득세는 35%로 요지부동이다. 이를 더는 외면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업의 발전 없이는 장기적 산업 발전도 기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