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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최근 심혈관 시술 받아…흡연·비만·과로 원인" 2020-04-21 09:43:33
집도했고, 조선적십자종합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의 1호 담당 의사들도 모두 향산진료소에 불려갔다. 의료진들은 김 위원장의 상태가 호전되면서 지난 19일 대부분 평양으로 복귀했고, 일부만 남아 상황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향산특각에는 친위대 30여명과 평양1호위국 경위대원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고...
北 김여정,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복귀…`2인자 굳히기` 가속 2020-04-12 10:24:00
바 있다. 일각에서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 특설반에서 포병을 전공한 김 위원장의 각별한 `포 사랑`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북한 매체들이 이날 공개한 정치국 회의 사진을 보면 지난 2월말 보도된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현직에서 해임했다`고 호명된 리만건 전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이 김영철 당...
"트럼프가 구해줄거 같아?"…북한 억류 유학생이 겪은 신문과정 2020-04-02 17:03:19
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기고한 글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유학 당시 영문도 모른 채 당국에 붙잡혀 9일간 고초를 겪은 과정을 상세히 묘사했다. 시글리가 '조선문학 석사과정' 3학기 과정을 다니던 작년 6월 25일,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에 한 남성이 나타나 자신을 검은색 벤츠 차량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북한 "코로나 비상방역체계 위반하면 처벌" 2020-03-31 08:29:48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리경철 김일성종합대학 박사 부교수의 기고문 '비상방역체계에 대하여'를 실었다. 리 부교수는 먼저 "비상방역체계는 전염병으로 하여 국가의 안전과 인민들의 생명, 사회경제 생활에 위험이 조성되었을 때 전염병과의 투쟁을 성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구와 사업을...
북한 "우리는 아직도 코로나 환자 '0명'…세계가 놀라" 주장 2020-03-21 10:17:14
또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등 평양 소재 대학들도 소독수, 항바이러스 약물 등 방역에 필요한 의료품 연구·개발과 유전자증폭검사(PCR)장비를 비롯한 각종 설비 점검에 힘쓰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북한은 하지만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북한은 괜찮나...`김일성 생일` 행사 불투명 2020-03-19 07:31:40
`태양절`(김일성 생일)까지는 완벽하게 끝내라고 지시했지만, 코로나19 변수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김일성 생일`이라는 시의성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점 관광사업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하면 강행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이 (코로나19로) `셀프 봉쇄`를...
北, AI비서 탑재 최신형 스마트폰 '진달래7' 출시 2020-02-06 07:56:43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일류급 대학을 졸업한 박사, 석사 등 수십 명의 수재급 연구사들로 꾸려졌다"며 "무선 및 유선통신제품개발, 조작체계개발기술, 자동화 및 유연생산체계개발기술, 생체식별기술, 경영업무, 유희소프트웨어 개발기술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에서...
김일성대 학생들의 베를리너 3주…"북측은 외국인 아니잖아요" 2020-01-26 09:01:00
해외에서 남북의 대학생들이 이례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이날 종강일은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남측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날이었다. 남측에서는 부산대와 홍익대를 중심으로 80명 정도의 학생들이 계절학기를 수강했다. ◇ "북측 학생들, 학업 자존심 강해 보여"…베를린 역사·문화 탐방...
베를린 온 김일성대 학생들, 우한 폐렴 사태에 귀국길 '험난' 2020-01-26 07:39:01
셈이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및 교수들의 연수를 담당한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의 이은정 교수는 "남북교류가 이뤄지는 상황이었다면, 학생들이 인천공항에 내려 판문점을 통과해 북한으로 갈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은 베를린자유대 초청으로 최근 3주간 계절학기를 수강했다. 이들의...
대북제재 외 교류도 깐깐한 독일, 북한인 비자 잇따라 '퇴짜' 2020-01-19 08:01:01
김일성종합대학 도이칠란트어문학과의 학생 12명과 교수 2명은 비자를 받고 독일에 입국했다. 이들은 베를린자유대 초청으로 3주간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듣는 등 학술 교류 차원에서 베를린에 왔다. 독일은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후 북한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엄격하게 관리해왔다. 최근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