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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사정기관이 국가질서 어지럽혀…엄정히 단죄해야" 2025-10-23 14:15:17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적 권한을 남용하거나 공적 권한을 이용해 억울한 사람을 만들거나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정기관들의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민이 그 실상을 보고 입을 벌릴 정도로 놀라고...
MBC 간부에 "나가라" 후폭풍…박지원 "최민희, 유감 표명해야" 2025-10-23 10:58:44
친국힘 편파 보도로 낙인찍었다"며 "진영 논리로 자신의 부당한 행위를 덮으려는 시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MBC 기자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지난 21일 각각 발표한 성명에서 최 위원장의 언행이 "언론의 자유 위협", "권한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
[시론] 형법상 배임죄 폐지 정말 신중해야 2025-10-22 17:26:03
역시 폐지해도 문제없다. 기업 임원 등의 배임 행위에 검찰이 상법 배임죄 규정이 아니라 형법상 배임죄 규정 위반으로 기소해온 잘못된 관행 때문에 상법 배임죄 규정이 사실상 사문화됐기 때문이다. 이런 관행은 검찰이 기업인을 ‘가중처벌’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특경가법 제3조를 보면 형법 제355조 및 제356조 위반...
KDI "플랫폼 사후 규제시 피해자 특정 부담 덜어야 효과성↑" 2025-10-22 12:00:03
연구위원은 "플랫폼의 남용 행위를 통해 제3의 직접 이해당사자가 긍정적 효과를 얻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건 처리 과정에서 효율성 증진 효과도 검토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장기적으로 플랫폼 규제를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규율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온라인 플랫폼의 이용사업자...
승소하면 대박, 패소하면 쪽박…'큰손'들 돈 싸들고 몰리는 곳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22 07:00:03
평가받는다. 천문학적인 소송 비용 때문에 거대 기업의 불법 행위에 맞서 싸울 엄두를 내지 못했던 개인이나 중소기업에 TPLF는 소송을 벌일 수 있는 재정적 '무기'를 제공한다. 반면 TPLF는 소송 남용을 부추기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TPLF 투자자의 유일한 목표는 투자 수익의 극대화이다. 이들은...
넷플릭스, 제너럴모터스(GM) 직전 분기 실적 2025-10-21 17:41:41
제너럴모터스(GM) 직전 분기 실적 ▶오전 6시 한국은행, 9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11시 금융위원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우대금융 간담회 ▶낮 12시 KDI ‘온라인 플랫폼 거래상지위 남용행위 규제 개선 방향’ 보고서 ▶오후 1시 오송바이오 2025 국제콘퍼런스 개막(~28일) ▶코오롱글로벌, 합병 승인을 위한...
"간부 이름 못외우면…" 가혹행위로 후임 사망케한 선임 집행유예 2025-10-21 08:56:40
판사는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분대장이었던 A씨는 2022년 11∼12월 육군 모 부대 생활관에서 직권을 남용해 분대원인 B씨(2023년 6월 사망)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에게 "내일까지 대대 간부 이름을 전부 외워라....
'尹 계엄 공모' 이상민 오늘 정식재판 2025-10-17 08:26:57
남용, 위증 혐의 재판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첫 공판은 특검팀이 공소사실을 진술하고 이 전 장관 측이 혐의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순으로 진행된다. 재판부가 특검팀의 중계 신청을 허가함에 따라 공판은 시작부터 종료까지 촬영된 후 음성 제거, 모자이크 등 비식별조치를 거쳐 일반에 공개된다. 앞서 지난달 19일...
주병기 "플랫폼 입점업체 보호장치 필요…시장역동성 저해 않게" 2025-10-16 15:30:00
것이 아니다"라며 "거대 플랫폼은 독점력 남용으로 혁신과 경쟁의 기회를 차단하기도 하고, 불공정행위로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일부 온라인 플랫폼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입점업체 보호장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한국의 시장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입법을 위해 충분한 논...
식약처 직원들, 7년간 비위 58건…음주운전 최다 2025-10-16 06:03:01
지키는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들이 비위 행위로 징계 등 조치를 받은 사례가 7년간 58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올해 5월까지 식약처가 검찰·경찰로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