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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5개월의 기다림…정현, 부활 신호탄 2025-01-05 15:55:33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자일스 핫세(영국·421위)를 2-0(6-1 6-2)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정현이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건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처음이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
유승민·김용주, 체육회장 후보 등록…이기흥 회장과 경쟁 2024-12-25 17:36:27
9월 사임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그는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탁구가 혼합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12년 만에 최고 성적을 내는 데 앞장서고 탁구 부흥을 주도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용주 후보도 “대한체육회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만...
유승민, 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기흥 회장과 경쟁 2024-12-25 10:34:24
사임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그는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탁구가 혼합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12년 만에 최고의 성적을 내는 데 앞장서고 탁구 부흥을 주도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용주 후보도 "여러 사람을 만나 체육계 현안과 관련한 많은...
유승민 "대한체육회, 사라진 리더십 되찾아야" 2024-12-03 18:24:36
한다”고 밝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 전 회장은 2016년 IOC 선수위원에 당선돼 국제스포츠 행정가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2019년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의 뒤를 이어 보궐선거로 제24대 탁구협회장에 당선됐다. 2021년 11월 선거에서도 이겼으며 체육회장 출마를 위해 지난 9월...
유승민 "리더십 사라진 대한체육회, 이제 바꿔야 한다" 2024-12-03 13:21:12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 전 회장은 2016년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며 국제스포츠 행정가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9년 조양호 전 대한탁구협회장의 궐위에 따라 보궐선거를 통해 제24대 대한탁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2021년 11월 선거에서 재선돼 4년 더 임기를 수행한 그는 체육회장 출마를 위해 지난 9월...
조코비치, 개인 코치로 라이벌이던 머리 영입 2024-11-24 17:25:21
조코비치를 꺾었다. 현재 조코비치는 메이저 단식 24회 우승으로 마거릿 코트(은퇴·호주)와 최다 우승 부문 공동 1위다. 조코비치는 올해 3월 최근 6년간 함께한 고란 이바니셰비치 코치와 결별했다. 이후로는 아직 정식 코치를 선임하지 않았다. 올해는 메이저 우승을 따내지 못했지만 파리올림픽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
나달, 데이비스컵 탈락하며 현역 마침표…페더러 헌사 '화제' 2024-11-20 10:30:14
8강 경기를 끝으로 은퇴했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54위 나달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2024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 파이널스 8강 제1단식에서 네덜란드의 보틱 판더잔출프(80위)에게 0-2(4-6 4-6)로 졌다. 나달이 데이비스컵 단식 경기에서 패한 것은 2004년 이후 올해가 20년 만이다. 1986년생인 나달은...
세계랭킹 1위 신네르, ATP 시즌 최종전 우승…상금 68억 2024-11-18 15:44:18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2024시즌 최종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네르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1525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를 2-0(6-4 6-4)로 제압했다....
'클레이 황제' 나달 은퇴 발표…데이비스컵 고별 무대 2024-10-10 20:49:55
남자 테니스 '빅3'의 하나로 클레이 코트를 지배한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내달 열리는 데이비스컵을 끝으로 은퇴한다. 나달은 10일 SNS를 통해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고관절 부상 등으로 코트에 서지 못하던 지난해 5월 프랑스오픈 불참을 밝히면서 올해가 현역으로 코트를...
최태원·민희진…블랙홀처럼 이슈 집어삼킨 ‘올해의 10대 인물’ 2024-09-24 08:26:52
발언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지난 8월 메달 수상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협회의 선수 관리, 훈련 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협회와 더는 함께할 수 없다”고 했다. 협회와 대표팀 운영 전반에 대한 안세영의 폭로는 체육계에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