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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분노의 SNS…"싸가지 없는 거 봐라? 나 아니다" 2023-11-15 10:31:42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의 전과 등을 알려주려는 이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낸 것은 본인이 아니라고 분노했다. 남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티즌과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DM)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된 메시지에는 "전청조는 여자다", "인천 여자 구치소에서 복역한 전과가 있는 사람",...
'마약 음성' 나온 GD·이선균…경찰 "무리한 수사 아냐" 2023-11-13 12:46:48
단계"라고 말했다. 한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전 연인 전청조(27)씨 사기 혐의를 수사하는 서울 송파경찰서가 현재 병합해 처리하는 관련 사건은 총 17건으로 파악됐다. 이 중 남씨가 관계된 건은 전씨로부터 11억원대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공범으로 함께 고소한 건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이 낸 진정...
"전청조가 삼성·SK보다 돈 훨씬 많아" 남현희 녹취 공개 2023-11-11 16:07:10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전 연인 전청조씨의 사기 공범이라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과거 남씨가 펜싱 코치들에게 전씨의 재력을 자랑하는 육성 파일이 공개됐다. 10일 채널A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남씨는 "대표님이 돈이 좀 되게, 굉장히 많아. SK랑 삼성보다 훨씬 많아. 미국 IT 회사 계열...
전청조 '고환 이식' 주장에 전문가 "신의 영역…가능성 제로" 2023-11-11 13:13:09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42)의 전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 씨(27·구속)가 주장한 고환 이식과 관련, 의료계 전문가가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견해를 내놔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자신이 남성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여자의 몸으로 잘못 태어난 '성전환증'으로...
남현희 측 "벤틀리 돈 출처 몰랐다…엄청난 물량공세로 환심" 2023-11-11 09:27:57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42) 측이 전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 씨(27·구속)로부터 받은 돈의 출처를 몰랐다며 사기 공범 의혹을 거듭 부인하고 나섰다. 남씨의 변호인은 11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전씨는 (피해자인) A씨를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받은 뒤, 남현희 감독을 계속 속이기 위해 이를 벤틀리 구매에...
남현희 측 "벤틀리, 피해자 돈으로 산 줄 몰랐다" 2023-11-11 08:48:19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측이 전 교제 상대였던 전청조(27·구속)씨로부터 받은 돈이 피해자에게서 나온 줄 몰랐다며 공범 의혹을 부인했다. 남씨의 변호인은 11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전씨는 (피해자인) A씨를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받은 뒤 남현희 감독을 계속 속이기 위해 이를 벤틀리 구매에 사용하고...
전청조·이준석도 묻혔다…한국 덮친 '빈데믹' 공포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11-11 07:59:09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 마약 의혹이 제기된 이선균 사건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검색량이 많을 때를 100으로 두고 상대적인 추이를 나타내는 이 지표에서 7일 평균 검색량은 빈대(36), 전청조(27), 남현희(16), 이선균(14), 지드래곤(12), 이준석·인요한 각각 10으로 집계됐다. 빈대 출현은 그만큼 여타...
'28억 사기 혐의' 전청조, 검찰 송치…"피해자들에 죄송" 2023-11-10 09:12:44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의 전 연인인 전청조씨(27)가 수십억원대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해 전씨를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오전 7시 35분께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송파경찰서에서 나온 전씨는 '남씨와 공모한 것...
'23명에게 28억원' 전청조 사기 피해 2023-11-10 08:04:04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수십억대 투자사기 혐의가 드러난 전청조 씨가 10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전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오전 7시36분께 송파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전씨는 '남씨와 공모한 것 맞냐',...
남현희 "뭘 봐"·전청조 "단둘이 5분만"…경찰서 무슨 일이 2023-11-10 07:51:55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지난 8일 경찰에 출석해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 연인 전청조(27)씨와 첫 대질 조사를 받은 가운데, 경찰에서 전씨가 "남씨와 단둘이 5분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남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3시간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