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혈모세포이식환자, 당뇨병 위험 2배 높아 2022-01-25 18:05:58
연구팀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들에서는 이식 후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위험군을 선별해 선제적으로 예방,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미국임상내분비학회지(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베트남, 젊은 당뇨병 환자 급증...서구형 식단에 운동부족 탓 [KVINA] 2021-11-15 21:21:47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트남 당뇨병내분비학회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당뇨병은 비전염성 질병 중 사망률이 세 번째로 높은 질병이다. 국립 내분비학병원 판황히엡(Phan Hoang Hiep) 원장은 "지난 2010년에서 2020년까지 당뇨병을 인지하지 못한 환자들 중 상당수가 심장, 신장, 사지에 영향을 받아 뇌졸중, 신부전,...
MIT 연구진 "암세포 공격 못 하는 T세포, 탈진한 거 아니다" 2021-11-01 17:22:46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미래엔 면역관문 차단 치료와 사이토카인 치료를 병행하는 게 유력한 선택이 될 거로 연구팀은 기대한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의 제프리 블루스톤 대사 내분비학 석좌교수도 "면역관문 차단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면역력을, 적절한 병행 치료로 살려내는...
내 체질에 맞는 사전피임약은? 2021-10-01 17:11:27
합니다. 지난해 ‘소아 내분비학에서의 임상 연구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콘돔의 피임 실패율은 무려 18%였습니다. 연구진은 피임 실패의 주원인으로 잘못된 사용법을 꼽았습니다. 경구용 사전피임약도 비교적 손쉬운 피임 수단 중 하나입니다. 사전피임약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입니다. 피임...
먹는 거만 줄여서는 비만 치료 못 한다 2021-09-14 18:05:06
보스턴 아동병원의 내분비학자인 데이비드 루트비히(David Ludwig) 박사(하버드의대 교수 겸직)가 주도한 이 연구 결과는 13일(현지 시각) 미국 영양 학회(ASN)가 발행하는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논문으로 실렸다. 사실 '탄수화물-인슐린 모델'이 새로운...
"갑상샘암 치료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2021-09-13 17:06:36
인해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져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계기로 갑상샘암 생존자들의 장기적인 심혈관계 건강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는 미국내분비학회의 공식 학회지인 ‘임상내분비학·대사저널’에 게재됐다. 이선아...
"환자요구 충족 최우선"…'메이요 클리닉' 6년째 美최우수 병원 2021-07-28 14:26:07
말했다. 이 병원은 종합 순위 외에 당뇨 및 내분비학, 소화기 수술, 부인과, 비뇨기과, 호흡기 및 폐 수술 전문성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16개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종합 2위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이름을 올렸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순환기내과 및 심장 수술 부문 1위를...
마른 비만, 심근경색 위험요인…관상동맥석회화 위험 2.16배 2021-06-14 10:25:56
삶을 누리려면 근육에 투자하는 게 무엇보다 필수"라며 "근육이 감소하고 살이 찌면 움직이기 어려워 근육 감소를 부추기는 원인이 되는 만큼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활발한 신체활동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유럽내분비학회지(European Journal of Endocrin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jandi@yna.co.kr...
"생과일, 인슐린 민감성 높인다…당뇨병 예방에 도움" 2021-06-07 10:37:05
따라서 당뇨 환자들에게는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이 유리하다. 혈당지수는 대체로 정제된 곡물과 가공한 식품이 높고 통밀빵, 콩, 채소, 과일, 견과류 같은 가공하지 않은 식품은 낮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식욕 억제'만 능사 아니다…체내 '발열 증가'도 비만 억제 2021-05-12 17:39:13
비만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확인된 셈이다. 신경 내분비학 연구 그룹의 리더로서 논문의 공동 수석저자를 맡은 스 옌-촨(Yan-Chuan Shi) 박사는 "현재 쓰이는 비만 처방 약은 대부분 중추 신경계에 작용해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런 약은 정신의학적 부작용이나 심혈관 부작용이 심해 80%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