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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건'서 쟁점 된 '몰래 녹음'…대법 "증거능력 없다" 2025-06-05 13:18:25
작년 1월 대법원은 몰래 녹음된 파일은 통신비밀보호법 14조 1항에서 규정하는 ‘공개되지 않은 대화’에 해당하고, 이에 따라 증거능력이 부정된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당시 대법원은 “A씨의 발언은 특정 학생들에게만 공개됐을 뿐 일반 공중이나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대화자 내지 청취자가 다수였다는...
오픈AI, 유료 기업 고객 300만곳 돌파…업무용 새 기능도 출시 2025-06-05 06:42:06
녹음하고 이를 텍스트로 전환할 수 있는 '레코드 모드'(Record Mode)도 챗GPT에 새롭게 추가됐다. 초기에는 오디오 기반으로만 제공된다. '레코드 모드' 기능은 회의 후 후속 작업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으며, 내부 문서나 파일과도 통합되고 녹음된 내용을 문서로 변환해주는 오픈AI의 캔버스 도구도...
상간녀 "신음소리 녹음은 불법" 주장했지만…"법적 보호대상 아냐" 판결 2025-05-30 20:29:01
남편과 B씨가 성관계를 하면서 내는 신음소리를 녹음한 파일을 증거로 제출했다. 그는 B씨 집안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녹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B씨는 이 녹음파일이 증거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공개되지 않는 타인 간 대화를 녹음할 수 없다'고 규정한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증거로 쓸 수 없다고...
피해사례 수백장 서류로 제줄했지만…경찰 "'동탄 납치살인' 조치 미흡" 2025-05-28 14:25:34
녹음 파일 및 수백장 분량의 서류로 제출하면서 가해자에 대한 구속 수사를 요청했으나, 경찰은 한 달여간 구속영장 신청을 위한 서류조차 만들지 않고 있다가 피해자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강은미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장은 28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이른바 '동탄 납치살인' 사건에...
주호민 아들 학대 논란, 결국 대법원으로…검찰, '무죄' 불복해 상고 2025-05-20 10:49:06
사건 기록에 의하면 피해 아동 모친이 자녀 옷에 녹음 기능을 켜둔 녹음기를 넣어 수업 시간 중 교실에서 이뤄진 피고인과 아동의 대화를 녹음한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이런 녹음파일과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에 해당하므로 이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고 ...
브아솔 영준·솔리드 정재윤, 세대 잇는 리메이크 '기대' 2025-05-15 18:14:50
전하고 싶었다. 다행히 30년 전 원곡의 세션 파일을 다시 찾을 수 있었고, 모든 악기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새롭게 녹음하되, 원곡이 가진 정서는 고스란히 유지하려 했다"고 전했다. 보컬을 맡은 영준에 대해선 "정말 신선했다. 과거와 현재의 감성이 멋지게 어우러졌다. 두 시대의 감정이 하나의 곡 안에서 자연스럽게 만...
'연기 중단' 박정민, 출판사 대표 되더니…찜한 책 뭐길래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5-14 15:51:09
왜 신해철 목소리를 내야 하는가' 생각이 미치더라고요. 처음 녹음분엔 제가 신해철 선배님의 말투, 목소리를 따라 한 게 있어요. 근데 듣다 보니 너무 싫은 거예요. '아, 이건 오히려 방해다' 싶었죠. 그냥 '내가 만약 라디오 DJ를 한다면 어떨까', '조금 진중한 DJ로 해보면 어떨까'라는...
주호민, 특수교사 '무죄'에…"마음 무거워" 활동 중단 선언 2025-05-14 09:44:10
녹음 기능을 켜둔 녹음기를 넣어 수업 시간 중 교실에서 이뤄진 피고인과 아동의 대화를 녹음한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이런 녹음파일과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에 해당하므로 이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이날 재판에 참석했던 주호민과 그의...
주호민, 특수교사 2심 무죄에 "피해 증명 어려워…제도 개선해야" 2025-05-13 16:22:42
교실에서 이뤄진 피고인과 아동의 대화를 녹음한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이런 녹음파일과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에 해당하므로 이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학습반 교실에서 주씨 아들(당시...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서 무죄 2025-05-13 15:58:21
수업시간 중 교실에서 이뤄진 피고인과 아동의 대화를 녹음한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이런 녹음파일과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에 해당하므로 이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학습반 교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