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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일예배 중 교회서 총격…용의자 포함 최소 5명 사망(종합2보) 2025-09-29 10:37:33
경찰은 용의자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잔해 수색 과정에서 피해자가 추가로 발견돼 인명피해가 늘어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용의자는 미시간주 버튼에 거주하는 토머스 제이컵 샌퍼드(40)로 확인됐다. 그는 2004년 인근 고등학교를 졸업 후 2008년까지 해병대에서 복무했다. 2007∼2008년엔...
인도 남부서 선거유세 도중 압사사고…최소 39명 사망(종합) 2025-09-28 12:26:28
(뉴욕·하노이=연합뉴스) 이지헌 박진형 특파원 =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유력 정치인 선거 유세에 대규모 군중이 몰리면서 최소 39명이 압사하고 50여명이 다쳤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타밀나두주 카루르 지역에서 열린 인기 영화배우 출신 정치인 비제이(51)의 유세 행사에 지지자들이 한꺼번에...
유엔연설선 대표단 퇴장, 밖에선 항의시위…눈총받은 네타냐후 2025-09-27 09:20:20
수천 명이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뉴욕 거리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연설에 항의하며 집회를 열었다. 네타냐후 총리의 연설을 앞둔 이날 새벽에는 그가 머물고 있던 맨해튼 레녹스 힐 지역의 호텔 앞에서 20여명이 소규모 시위를 벌였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 등에 따르면 이들은 자정이 넘은 시각에 드럼을 두드리며...
찰리 커크 암살 2주만에 ICE 시설에 총격…美정치적 폭력 격화 2025-09-25 09:42:17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빈발했고, 경찰이 최루탄 등을 동원해 시위대를 해산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지난 7월 초에는 텍사스 알바라도의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이 다쳤다. 또한 같은 달 텍사스 맥앨런 소재 국경순찰대 시설에서 요원들을 향해 소총 수십발을 발사한 27세 남성이 사살됐다. 한편...
각국 정상급 인사 132명 유엔총회 참석…뉴욕시 '경호 비상' 2025-09-24 03:03:35
제공할 예정이다. 도로뿐 아니라 뉴욕경찰 소속 헬기들이 상공에서 지상 상황을 감시하고, 해안경비대는 유엔본부 인근으로 선박 접근을 차단한다. 고위급 주간에는 항공기들도 인근 상공을 지날 수 없다. 제시카 티쉬 뉴욕 경찰청장은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을 앞두고 지난주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천 명의 뉴욕경찰청...
고장난 자막기·에스컬레이터…'우발사고 연발' 트럼프 유엔연설 2025-09-24 02:42:42
뉴욕 시내에선 반(反)트럼프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수백명의 시위대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 연설이 시작하기 전부터 유엔총회장 인근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경찰의 바리케이드에 막혀 유엔본부 인근 거리로는 접근하지 못했고, 시위대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이어가는...
유엔 총회장 5중 검문…마크롱, 차량 통제로 발 묶여 2025-09-24 02:22:19
뉴욕 맨해튼의 유엔 총회장 인근에선 23일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뉴욕 경찰(NYPD)은 유엔본부 앞 1번로 앞을 차벽과 경찰차로 에워싸고 5중으로 출입증을 확인했다. 총회 입장객의 모든 가방을 일일이 바닥에 내려놓고 검사했다.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 등의 영향으로 경비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7개 전쟁 종식, 유엔이 할 일 내가 한다"…트럼프의 자화자찬 [영상] 2025-09-24 00:10:41
뉴욕 맨해튼의 유엔 총회장 인근에선 23일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뉴욕 경찰(NYPD)은 유엔본부 앞 1번로 앞을 차벽과 경찰차로 에워싸고 5중으로 출입증을 확인했다. 총회 입장객의 모든 가방을 일일이 바닥에 내려놓고 검사했다.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 등의 영향으로 경비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길 막혔어"…트럼프 행렬에 발 묶인 마크롱 결국 2025-09-23 19:19:26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복판에서 발이 묶이는 일이 발생했다. 프랑스 매체 브뤼가 이날 SNS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유엔 본부에서 연설을 마친 마크롱 대통령 일행은 교차로에서 경찰 통제선에 가로막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 행렬로 인한 통제였다. 경찰관은 마크롱 대통령에...
"당신 때문에 길 막혔어!"…트럼프 행렬에 발묶인 마크롱 2025-09-23 18:52:19
행렬에 발묶인 마크롱 경찰 통제선에 막히자 트럼프에 바로 전화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량 행렬 때문에 도로에서 발이 묶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프랑스 매체 브뤼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