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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향악단 첫 '점심 공연' 2022-07-24 17:29:36
낮에 연다. 66년 만의 낮 공연은 2009~2017년 뉴욕필하모닉 음악감독을 지낸 앨런 길버트가 지휘봉을 잡는다. 24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KBS교향악단은 제780회 정기연주회 둘째날 공연을 오는 3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KBS교향악단은 예술의전당 등이 주최하는 마티네 콘서트(낮에 여는...
KBS교향악단 창단 후 첫 '낮 공연'…앨런 길버트 지휘 2022-07-21 13:30:06
연다. 2009~2017년 뉴욕필하모닉 음악감독을 지낸 앨런 길버트가 지휘봉을 잡는 제780회 정기연주회의 둘째 날 공연을 오는 30일 낮 11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KBS교향악단이 그동안 서울 예술의전당 등 여러 공연장이 주최하는 마티네 콘서트에 초청받아 연주한 적은 있지만 자체적으로 여는 음악회를 낮에...
김봄소리 공연에 5만 뉴요커 열광 2022-06-16 18:09:08
‘공원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였다. 뉴욕필이 닷새간 뉴욕시의 5개 자치구 공원을 돌면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연주를 들려주는 공원 콘서트는 여름철 뉴욕의 전통 중 하나로 꼽힌다. 뉴욕필 음악감독인 츠베덴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1막 전주곡과 지휘자 바그너와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센트럴파크 공연에 5만 뉴요커 열광 2022-06-16 11:18:14
뉴욕필과 함께 야외공연…닷새간 뉴욕서 5차례 무료 공연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모인 5만 명의 음악 애호가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연주와 함께 코로나19와 관련된 각종 방역 조치가 사라진 초여름 밤을 자축했다. 김봄소리는 15일(현지시간) 저녁 뉴욕 센트럴파크 특설무대에서...
'나중에 보상' 약속 지킨 뉴욕필…연주자 임금 복원 2022-06-15 00:21:12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뉴욕필은 지난해 10월부터 연주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임금 복원까지 결정했다. 연주자들의 협상을 이끌었던 트롬본 주자 콜린 윌리엄스는 "뉴욕필에 대한 신뢰감이 더욱 커졌다"며 "뉴욕필과 연주자들은 힘든 시기를 이겨냈고, 예전보다 더욱 강해진 것 같다"고...
[책마을] "무대 위의 카리스마 마에스트로…현실에선 봇짐장수에 가깝다네" 2022-05-20 17:47:03
예술》은 뉴욕필, 프랑스 국립관현악단, 도쿄필하모닉 등을 이끌었던 존 마우체리의 50년 경험을 응축한 책이다. 마우체리는 세계적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후학이자 동료로 18년간 함께 작업했다. 이후 15년간 예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노스캐롤라이나 예술대학 총장도 지냈다. 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은 물론...
뉴욕필도 거부한 러 지휘자에…예술·정치 '양자택일' 강요 논란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2-03-21 10:22:57
따르면 미국을 대표하는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달 라흐마니노프와 프로코피예프의 곡을 지휘할 예정이었던 러시아 지휘자 투간 소히예프(Туга?н Со?хиев)와의 공연이 무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소히예프 대신 우크라이나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지휘자 안나 라키티나가 지휘봉을...
평창평화포럼, 전세계 향해 '행동하는 평화' 천명 2022-02-27 15:14:12
“뉴욕필하모닉 스트링콰르텟이 평창평화포럼에서 다시 한번 평화 감동의 선율을 재현해 평화 가치를 확산시켰다”고 평했다. 뉴욕필하모닉의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킴이 뉴욕 현지에서 촬영한 연주 영상과 함께 북한의 대표 현악기 옥류금(김하현), 우리나라 대표 현악기인 해금(강은일)과 하모니를 이뤄 남북 평화를...
"어둠서 빛으로"…뉴욕필 수석들이 전하는 희망 멜로디 2022-02-14 16:54:03
스트링 콰르텟은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뉴욕필하모닉의 악장과 현악기 수석들로 이뤄졌다. 프랭크 후왕(악장·바이올린), 치엔치엔 리(제2바이올린 수석), 신시아 펠프스(비올라 수석), 카터 브레이(첼로 수석) 등이 뉴욕필 창립 175년을 기념해 2017년 결성했다. 이듬해 처음 방한해 전국 투어로 호평 받았다....
해외 오케스트라 잇달아 방한…'音의 향연' 펼친다 2022-01-16 17:43:48
땅을 밟는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악단인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7월)도 내한 공연을 펼친다. 올가을부터는 독특한 악단이 대거 내한한다. 9월 28일에는 중국 상하이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한국을 방문한다. 올해 창단한 지 144년째인 악단으로 영화 ‘와호장룡’의 주제곡을 연주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10월에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