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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9-07-07 15:00:01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美서부 강진에 건물균열·부상자 등 피해속출…軍기지도 대피령 5일 오후 8시 19분(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18㎞ 떨어진 지점에 규모 7.1의 강진이 강타하면서 인근 마을 수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고 곳곳에서 건물 균열이 보고되는 등...
'김영철 후임' 北장금철 통전부장, 판문점회동 참석…南에 첫선(종합2보) 2019-07-01 17:46:39
이후 북한의 대미·대남 라인 재편 과정에서 장금철 부장이 김영철 당 부위원장으로부터 통전부장 자리를 넘겨받은 이후 대외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에 열린 최고인민회의 후 북한 매체가 공개한 당시 당 중앙위 위원들의 기념사진에도 장금철 부장은 김기남 당 중앙위 고문 왼편에...
'김영철 후임' 北장금철 통전부장, 판문점회동 참석…南에 첫선(종합) 2019-07-01 15:27:10
이후 북한의 대미·대남 라인 재편 과정에서 장금철 부장이 김영철 당 부위원장으로부터 통전부장 자리를 넘겨받은 이후 대외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에 열린 최고인민회의 후 북한 매체가 공개한 당시 당 중앙위 위원들의 기념사진에도 장금철 부장은 김기남 당 중앙위 고문 왼편에...
北매체, 판문점 남북미 회동 이튿날 '자력·자주의 길' 강조 2019-07-01 10:37:43
강조 '제국주의 전횡' 비난하며 "자주성은 생명"…대미·대남 직접 비난은 자제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가 남북미 판문점 회동 이튿날인 1일 '제국주의의 횡포'를 비난하며 이에 대응하는 자력, 자주의 힘을 강조하고 나섰다. '조선의 오늘'은 이날 '자주의 길은...
'김영철 후임' 北장금철, 판문점회동 참석한 듯…남측에 '첫선' 2019-07-01 09:13:02
있다. 하노이 노딜 이후 북한의 대미·대남 라인 재편 과정에서 장금철 부장이 김영철 당 부위원장으로부터 통전부장 자리를 넘겨받은 이후 대외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에 열린 최고인민회의 후 북한 매체들이 공개한 당시 당 중앙위 위원들의 기념사진에도 장금철 부장은 김기남 당...
北, '先북미·後남북 대화' 기조…美에 날세우며 정책전환 압박 2019-06-27 15:18:06
재검토와 조직 재편 과정에서 대남라인이 뒤로 물러나고 통상적 외교라인이 대미 대화의 전면에 나선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앞으로 남북관계의 복원은 북미 관계에서 진전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이 대화 복귀를 앞두고 미국에 하노이...
태영호 "美, '北 완전한 비핵화'를 장기과제로 인식" 2019-06-13 17:21:26
국무위원장의 업적으로 내세운 점을 거론하며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해석했다. 북한이 고(故) 이희호 여사 조문단을 서울로 파견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하노이 회담 결렬후 대남라인이 파악될 것을 우려해 '패'를 보여주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jslee@yna.co.kr...
6·12 1주년에 만나는 정의용-김여정…'교착해소' 의견 나눌까 2019-06-12 15:57:39
결렬 이후 대남·대미정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대남라인을 개편하면서 남측과의 대화에는 소극적으로 임해왔다. 북한은 최근 각종 남북교류협력 사업이나 대북 인도적 지원에 호응하는 대신 매체 보도를 통해 외세와 공조하지 말고 남북 공동선언의 근본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하고 있다. 장외에서 대남 '압박...
남북화해 역설한 이희호 여사…보수정부 때도 두차례 방북 2019-06-11 00:12:26
털모자와 의약품 등도 북측에 전달했다. 북한 대남 라인의 핵심 인물인 맹경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방북 기간 이 여사를 수행했다. 그러나 초청 당사자인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은 끝내 불발돼,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그대로 반영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 여사도 방북 4개월 후인 2015년 ...
김연철 "낙관도 비관도 어려워…북미정상회담 조기재개 노력"(종합) 2019-06-09 12:37:05
"(대남라인 내부의) 역할 분담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는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지도부 안에서 하노이 회담 이후의 파장이 대강 마무리된 것 같다'는 해석에는 "그렇게 볼 수 있는 측면들도 있다"면서도 "중간 실무자들도 교체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