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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책사' 김현종 "차기 정부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어야" 2025-04-16 14:37:31
대표의 외교안보보좌관을 맡고 있다. 김 차장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유력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의 외교안보보좌관을 맡고 있다. 김 전 차장은 노무현 정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주도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통상교섭본부장과 외교안보특별보좌관,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을 맡았다. 김...
정부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긍정적…中관세 풍선효과 우려" 2025-04-10 08:07:50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약 1시간 동안 면담했다. 또한 윌리엄 키민 상무부 국제무역 차관 내정자, 제프리 케슬러 산업안보국 차관과도 회담을 진행했는데, 이들과의 만남에서 상호관세 유예 기미를 일체 느낄 수 없었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정 본부장은 그리어 대표에게 "우리나라에 부과한 상호관세 및 철강,...
방미 통상본부장, 美관세유예에 "영향 줄일 여지 확보해 긍정적"(종합) 2025-04-10 07:29:26
감안하면 여전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미 협의 등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풍선효과는 미국의 관세 장벽으로 인해 대미 수출길이 막힌 중국산 제품이 한국과 주변국으로 덤핑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정 본부장은 방미 기간 미국 측과 협의한 결과, 미국 측은 앞으로 미국무역대표부(USTR), 재무...
방미 통상본부장, 美관세유예에 "영향 줄일 여지 확보해 긍정적" 2025-04-10 07:01:33
감안하면 여전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미 협의 등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풍선효과는 미국의 관세 장벽으로 인해 대미 수출길이 막힌 중국산 제품이 한국과 주변국으로 덤핑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정 본부장은 방미 기간 미국 측과 협의한 결과, 미국 측은 앞으로 미국무역대표부(USTR), 재무...
안산시, 오는 5월 3일~5일 '스물한번째 안산국제거리축제' 준비 박차 2025-04-08 17:00:40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환상 불꽃’이 안산문화광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거리예술팀 종집합...모든 관람객을 ‘잇다’ 이번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엄선된 공식 참가작 총 27편이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서커스단이자 대부도 상설공연장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中 인민일보 "관세 충격 충분히 예측 가능" 자신감 2025-04-07 16:49:34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올해 재정 적자율을 역대 최고 수준인 4% 안팎으로 정하고 국채 자금을 전략 산업 등에 활용하기로 한 것은 미국의 봉쇄·탄압에 맞선 ‘비상 정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상황의 필요에 따라 지급준비율(RRR·지준율)·금리 인하 등...
中인민일보 "관세전쟁 대비 충분…지준율·금리 인하 여유 있다" 2025-04-07 15:13:31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올해 재정적자율을 역대 최고 수준인 4% 안팎으로 정하고 국채 자금을 전략 산업 등에 활용하기로 한 것은 미국의 봉쇄·탄압에 맞선 '비상 정책'의 일환이라고 짚었다. 신문은 "향후 상황의 필요에 따라 지급준비율(RRR·지준율)·금리 인하...
[美관세폭풍] 英총리 "경제에 충격"…최소관세에도 우려 증폭 2025-04-03 19:16:07
있는데, 영국의 대미 상품무역 흑자는 영국 통계청(ONS) 집계로 30억달러(4조원)로 비교적 적다. 다른 나라보다 낮지만 영국 경제에는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영국산 자동차 관세 25%, 철강·알루미늄 관세 25%는 그대로 적용된다. 영국은 지난해 미국에 587억파운드(112조원) 상당의 상품을 수출했다. 전체...
加총리 "美에 최대 영향, 加에 최소 영향 주는 보복조치 강구"(종합) 2025-03-28 06:37:57
캐나다가 유럽연합(EU)과 협력해 대미 보복조치에 나선다면 더 큰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한 것과 관련해선 "우리는 주권 국가이고 결정은 우리가 한다"며 "그가 하는 발언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라고 밝혔다. 캐나다와 영국의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경제통'인...
정의선 "美 31조 투자"…트럼프 "현대차, 관세 낼 필요 없어" 화답 2025-03-25 07:04:50
HMGMA를 설립하는 대미 투자 결정이 과거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 덕분이었다고 치켜세웠다. 정 회장은 "미국 내 일자리 8500개를 창출하기 위해 조지아주 서배너에 투자하기로 한 결정은 2019년 서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시작됐다"며 "그리고 그다음에는 (미국) 댈러스에서 새로운 공장을 언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