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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칭화대, 컴퓨터과학 분야 세계 1위…美카네기멜론대 제쳐 2025-10-04 11:52:19
유수 대학들이 순위권을 차지했던 것과 달리 상위 10위권에는 이제 미국과 아시아의 대학들이 고르게 나뉘어 분포하게 됐다. 한때 미국 대학들이 지배하던 분야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중국 대학들의 약진은 중국 정부의 수년간 투자와 급성장하는 중국 기술 기업 간 긴밀한 연계성을 보여준다고 SCMP는 짚었다. 다만 CS랭킹...
석학 끌어모으는 성균관대…'SCI급 논문 수' 서울대·KAIST 제쳤다 2025-10-01 18:04:42
연구 혁신을 통해 대중의 뇌리에 각인된 대학 순위를 뒤엎은 사립대의 약진이다. 파격 인센티브로 학계 최고의 교수진을 적극 영입하고, 대학을 연구 거점 삼아 산학협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게 이들 대학의 공통점이다. 종합평가 2위를 기록한 성균관대의 교원 1인당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은...
글로벌 평판·韓 특화 지표 혼합해 평가 2025-10-01 18:02:37
국내 대학의 글로벌 순위를 언급할 때 주로 인용하는 지표는 영국 대학평가기관 QS와 THE의 평가 결과다. 하지만 평가 기준이 영국식 교육 시스템에 맞춰진 데다 연구 성과와 설문조사에 과도한 가중치를 부여해 한국 대학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영국과 비슷한 대학 시스템을 도입한...
'S급 영입' 성균관대, 연세·고려대 앞섰다 [2025 INUE·한경 대학평가] 2025-10-01 17:55:24
실시한 ‘2025 대학평가연구원(INUE)·한국경제신문 대학평가’에서 서울대가 80.52점으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77.74점)는 연구 성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연세대와 고려대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1일 공개된 INUE·한경 대학평가에서는 혁신으로 성과를 낸 대학들이 대중의 뇌리에 각인돼 있는 대학...
경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이공계 '연구 우등생' 지방대 약진 2025-10-01 17:48:58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다만 대학의 지속 가능성에서는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주요 사립대에 뒤진 11위에 그쳤다. 서울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을 엄격히 선발해 관련 비율이 낮게 나타났고, THE에는 지속 가능성 지표를 제출하지 않아 점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서울 프리미엄’...
상위 20위 중 의대 보유 대학만 17곳 2025-10-01 17:44:47
보였다. 부속병원을 운영하는 의대 특성상 다수의 의사 교원이 채용돼 대학 전체의 학생 대비 교원 비율을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전임교원 확보율 순위에선 서울대(112.7%)가 1위를 차지했고 한림대(97.9%), 제주대(95.8%)가 뒤를 이었다. 한림대는 전임교원 733명 중 435명(59.3%)이 의학계열 소속으로, 대학 규모는 작지...
우수 대학은 KAIST, 선호 대학은 연세대 2025-10-01 17:44:25
이는 각 집단이 대학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반영한 결과로 학생은 혁신 연구 이미지를, 교직원은 학계의 권위와 전통을, 기업은 산학협력 성과와 실용성을 선택 기준으로 삼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다음 우수 대학 순위로 학생은 고려대·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교직원은 KAIST·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기업은...
강소대학 평판 지킨 서강·한국외대 2025-10-01 17:44:01
대학 반열에 올랐다. 한국에도 비슷한 유형의 대학이 있다. 의대가 없고 공대 규모가 작아 종합평가 순위에서는 다소 밀리지만 인문·사회계열 경쟁력으로 ‘전통 명문’의 브랜드를 이어가는 대학들이다. 2025 INUE·한경 대학평가 ‘우수 브랜드 대학’ 순위에서는 서강대(7위)와 한국외국어대(13위)가 톱15에 들며 학생,...
트럼프 "美, 내부로부터 침략당하는중…본토수호가 우선순위"(종합) 2025-10-01 00:36:54
"美, 내부로부터 침략당하는중…본토수호가 우선순위"(종합) 전군 지휘관 불러놓고 72분 연설…야당지지 대도시 군투입 의지 재확인 "러·중 핵능력 5년 뒤엔 미국과 같아질 것…핵 업그레이드할 것" 헤그세스 국방 "군내 정치적 올바름의 리더십 시대는 끝났다"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이유미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현대차그룹, '2025 자율주행 챌린지' 결승 대회 개최 2025-09-30 09:42:27
목적지에 도착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최종 순위는 완주 점수 및 페널티 등을 합산한 총점으로 결정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중국 자율주행 트렌드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2등팀 2000만원, 3등팀 1000만원, 4등팀 500만원, 5~6등팀 3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제공된다. 1~2등 입상팀에게는 현대차·기아 연구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