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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12일 얼음골에서 개막 2019-01-10 16:41:53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는 세계 랭킹 1∼8위 최정상급 선수는 물론 박희용, 신운선, 송한나래 등 국가대표 선수 23명 등 25개국에서 15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난이도와 속도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부터 열리고 있다....
2019년 1월 청송은 '아이스클라이밍의 천국'…3개 대회 개최 2018-12-28 06:00:28
1월 경상북도 청송군이 아이스클라이밍의 천국으로 변신한다. 대한산악연맹은 27일 "2019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3주 동안 경북 청송군 부동면 '청송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에서 3차례 아이스클리이밍 대회가 잇달아 열린다"고 밝혔다. 먼저 내년 1월 5~6일에는 2019 노스페이스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
"등산교육, 이제 국립등산학교서 합니다"…5일 속초서 개교 2018-12-03 14:15:13
산악등반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등산학교가 산림·등산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교식에는 우리나라 등산문화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사와 기념식수,...
단풍과 야생화, 한폭의 수채화 속으로…고즈넉한 휴양림서 '休~' 2018-10-29 15:54:55
15실이 조성돼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내에는 2007년 대한걷기연맹에서 ‘건강숲길’ 제1호로 지정한 숲길이 있다. 숲속수련장(16인실, 18인실) 2실과 목공예체험실도 있다.삼봉자연휴양림삼봉자연휴양림으로 가기 위해서는 장평ic에서 나와 봉평을 지나 홍천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속사ic에서 나와 운두령을 넘...
'그 길을 기억하겠습니다'…히말라야 원정대 눈물 속 마지막 길 2018-10-19 16:42:03
"산악계의 마지막 보루가 허망하게 무너졌다. 김창호 대장은 늘 '우리는 달라야 한다'고 말했다. 큰 산으로 떠날 때마다 산책과 사색을 하며 자신이 오를 그 산을 생각하고 고민했다"며 애도했다. 김덕진 대한산악연맹 비상대책위원장은 애도사에서 "그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하얀 산의 품속에 안겼다. 이들은 산에...
히말라야 원정대 추모 발길 계속…내일 합동영결식 2018-10-18 17:00:19
이들도 많았다. 대한산악연맹 김재봉 부회장 김재봉, 대한산악스키협회 이철주 회장 등이 조문했고 김 대장과 같은 시립대를 나온 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도 다녀갔다. 장례식장 복도에는 100개 가까운 화환이 놓였다. 김 대장의 88학번 동기라는 조동영 씨는 "간밤엔 가족분들이 빈소를 지켰고 저도 밤샘했다"며...
"잊지 않겠습니다" 히말라야 원정대 추모 발길 이어져(종합) 2018-10-17 17:26:10
찾아 장례위원장인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을 위로했다.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인 이동훈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자신의 제자였던 김창호 대장의 사진을 보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교수는 김창호 대장이 대학생이었던 시절 처음 히말라야 원정을 함께했다고 한다. 이 교수는 "지금도 김 대장이 돌아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10-17 16:00:02
http://yna.kr/wJREcKYDATq ■ "진정한 산악인 너무 안타깝다"…김창호 대장 모교 합동분향소 "몇 번만 산에 더 가고 후배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고(故)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한국 원정대원 5명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 다목적관실에는...
'히말라야 참변' 이재훈 대원 모교 부경대 명예졸업장 받는다 2018-10-17 14:29:11
당한 고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2012년 부경대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다가 이번 학기에 휴학하고 원정대의 식량과 의료 담당 대원으로 참여해 히말라야로 떠났다. 대학 산악부에서 등반 활동을 시작한 이씨는 부산학생산악연맹의 재학생 회장까지 지냈다. 2015년 전국체육대회...
"어찌 이런 일이…" 히말라야 원정대 분향소·빈소 추모행렬 2018-10-17 12:14:19
언론에는 노출되지 않았지만, 미주나 유럽의 산악 강국에서는 세계적인 산악인들이 아끼는 친구였다. 창호의 실력과 향후 계획이 존경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장 영정사진 옆에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에베레스트 로체 원정대' 박상수 대장이 보낸 화환이 놓였다. 박 대장과 고인은 2007년에 로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