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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절벽에 강남도 속절없이 밀린다…도곡렉슬 7억 '뚝' 2022-09-01 14:00:03
0.06% 떨어졌다.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도곡렉슬’ 전용 134㎡는 지난달 2일 42억3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5월) 49억4000만원보다 7억1000만원 하락했다. 역삼동에 있는 ‘개나리SK뷰’ 전용 84㎡도 지난달 1일 27억원에 손바뀜해 지난해 8월(28억원)보다 1억원 하락했다. 송파구도 0.12% 내려 전주보다 0.02%포인트...
압구정현대 3억, 타워팰리스 1억 '뚝'…"똘똘한 한채도 매수세 실종" 2022-07-11 17:33:29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주상복합아파트인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164㎡도 지난달 6일 신고가인 43억6000만원에 거래된 뒤 같은 달 29일 1억원 낮은 42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84㎡ 역시 작년 9월 세운 신고가 32억원보다 1억원 낮은 31억원에 지난달 손바뀜했다. 압구정현대7차 전용...
"도곡·반포에 밀리다니…" 대치동 집주인들 불만 폭발 2022-06-22 11:34:56
도곡렉슬의 경우 지난달 134㎡에서 49억4000만원의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3002가구에 올해 17년차지만, 전세를 끼고 매입이 가능하다보니 매매문의는 꾸준한 편이다.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또한 최근 2개월간 면적별로 신고가가 쏟아지고 있다. 대형 면적에는 다주택을 처분하고 똘똘한 한채로 실거주하려는 수요까지 붙고...
[장규호의 논점과 관점] '부자 감세'라는 케케묵은 담론 2022-06-07 17:17:35
말이 되나 싶다. 서울 강남 도곡렉슬 아파트 전용 120.8㎡의 경우 올해 공시가격과 공정시장가액비율 100%를 적용하면 보유세로 2556만원을 내야 한다. 이를 2년 전으로 돌리면 918만원이다. 역산해 본 상승률은 178%에 이른다. 상황이 이런데, 집값이 오른 만큼 응당 내야 할 세금이라고 강변할 수 있을까. 최근의 보유세...
"'똘똘한 한 채' 잡아라"…다시 서울로 눈 돌리는 집주인들 2022-06-01 06:50:50
31억원보다 2억원 넘게 뛰었다. 지난달엔 도곡동에 있는 ‘도곡렉슬’ 전용 176㎡가 58억원에 팔리면서 2020년 마지막 거래(6월) 43억원보다 15억원 치솟았다. 강남 3구인 서초구와 송파구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는 전용 84㎡는 이달 36억3000만원에 거래되면서 불과...
강북도 돌아섰다…서울 집값 상승 전환 2022-05-05 14:00:06
손바뀜해 직전 신고가 44억원보다 4억8000만원 뛰었다. 도곡동에 있는 ‘도곡렉슬’ 전용 176㎡도 58억원에 신고가를 경신, 직전(43억원)보다 15억원이 치솟았다. 서울 외곽지역에서도 하락세를 멈췄다. 노원구는 전주 0.01% 하락에서 보합(0.00%)로 돌아섰다.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신명아파트’ 전용 114㎡은 지난달...
동탄 아파트 1억 빠질 때 15억 껑충…굳어지는 '강남 불패' 2022-04-28 14:00:03
강남 11개 구는 반포·방배동 초고가 단지 위주로 상승한 서초구와 대치·도곡동 매수세로 상승한 강남구(0.03%)에 힘입어 0.01% 올랐다. 신고가 거래도 나왔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76㎡(68평)는 지난 20일 5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직전 거래인 2020년 6월 43억원에서 15억원 급등했다. 이...
종부세 고지서 보내는 날…다시 시작된 위헌 소송 2021-11-21 17:17:55
부착하기로 했다. 21일엔 도곡동 도곡렉슬 등 일부 아파트 단지에 안내문을 붙였다. 시민연대는 “종부세는 세계에 유례가 없는 세제”라며 “종부세는 사실상의 ‘세금 폭탄’으로 위헌 결정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추산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는 76만5000여 명으로 지난해(66만5000여...
"한 쪽은 수억 뛴 신고가, 한 쪽은 급매"…서울 집값 미스터리 2021-10-26 08:24:09
기록한 종전 최고가 26억원(4층)을 뛰어넘었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6층) 역시 전용 115㎡가 41억원에 매매되면서 2개월전 거래가(34억9000만원) 보다 6억1000만원 오르게 됐다. 대치동의 D공인 관계자는 “매물이 거의 없는 전세와 달리 매매는 조금씩 물량이 풀리고 있지만 집주인들이 내년 3월 대선을 계기로 각종...
몇달이면 끝날 혼란이라더니…전세는 물론 매매값까지 폭등시켰다 2021-07-26 17:36:49
4억5000만원),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19㎡(21억원 vs 9억7650만원) 등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사례도 흔하다. 또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임대차 계약 종료·갱신 관련 분쟁 건수는 법 시행 전 월평균 2건(2020년 1∼7월)에서 법 시행 후 22건(2020년 8월∼2021년 6월)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엎친 데 덮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