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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차량 수상해" 신고…일가족 숨진 채 발견 2025-06-26 17:58:46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대구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60대 부부와 3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차량에 시동이 계속 걸려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행인이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물 막는 나무부터 제거"…강남구, 장마 앞두고 하천 수목 2차 정비 2025-06-26 10:00:02
1차 정비 이후 탄천 숯내교 인근 도로변 수목 일부가 꺾인 가지로 인해 시야를 가리거나 도로변 가로등, 교통표지판을 가리는 등 안전을 위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구는 가지치기 및 정비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기습성 호우와 같은 이상기후가 반복되며 사전...
고령화 시대 재건축, 숲세권보다 이동권이 더 중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6-25 06:30:11
도로변 완충녹지를 없애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재건축을 앞두고도 주민들이 공사를 원할 정도로 주차난이 심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곳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목동 아파트 단지 대부분은 지하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출퇴근 시간만 되면 이중, 삼중 주차 차량으로 골목이...
테슬라 로보택시 일부 차선진입 오류 등 지적…"법규위반 조사"(종합) 2025-06-24 08:19:46
탑승자들이 원하는 지점에 가기 위해 차를 도로변으로 이동시켜 세우도록 요청하는 버튼을 눌렀는데, 차량이 도로 중간에서 멈춰 섰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격 조종 직원과 통화한 뒤에도 다시 차를 정차시키는 데 문제를 겪는 모습이 담겼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 매체에 보낸 성명에서...
주가는 급등했는데…첫날 난감한 상황 '속출' 2025-06-24 06:28:50
영상에서는 로보택시 탑승자들이 차를 도로변으로 이동시켜 세우도록 요청하는 버튼을 눌렀는데, 차량은 도로 중간에서 멈춰 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격 조종 직원과 통화했지만 이후에도 다시 차를 정차시키는 데 문제를 겪는 모습이 담겼다. 오스틴시 대변인은 주말 동안 테슬라 로보택시와 관련된 어떤 안전사고도...
테슬라 로보택시 첫날 일부 과속·차선진입 오류 등 문제 드러나 2025-06-24 05:06:25
도로변으로 이동시켜 세우도록 요청하는 버튼을 눌렀는데, 차량이 도로 중간에서 멈춰 섰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격 조종 직원과 통화한 뒤에도 다시 차를 정차시키는 데 문제를 겪는 모습이 담겼다. 오스틴시 대변인은 주말 동안 테슬라 로보택시와 관련된 어떤 안전사고도 보고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아프리카 기후난민] ⑽"자고 나면 건물 사라져"…아디스아바바는 거대한 공사판 2025-06-23 07:04:00
부랴부랴 페인트칠했다고 말했다. 시내 도로변 건물 철거도 이처럼 전광석화같이 이루어져 이틀 만에 퇴거하라는 통보가 주민들한테 이뤄진다고도 한다. 사실이라면 한편으로는 이 같은 불도저식 추진력은 평가할 만하지만, 그 과정에서 주거권과 인권 문제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도처에 ...
[아프리카 기후난민] ⑼동물·사람 어우러진 에티오피아 도로 2025-06-23 07:03:00
자연스럽게 차와 함께 통행한다는 것이다. 특히 도로변 염소나 개 등도 너무 자연스럽게 풍경 속에 녹아들어 다가온다. 지난달 27일 오지 취재를 하러 가기 위해 이용한 A8(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케냐 나이로비) 구간의 159km 정도 거리라면 고속도로에서 2시간이면 충분히 주파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도로 사정이라는...
광명 신안산선 붕괴 두달…빛가온초, 공원서 체육수업 2025-06-16 18:06:52
16일 오전 경기 광명시 일직동 도로변.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현장엔 휘어진 철골 더미와 공사 자재가 여전히 방치돼 있었다. 사고 전 북적이던 도로에선 차량들이 자취를 감췄고, 추가 붕괴 우려로 인근 동네에는 인적이 끊겼다.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복구가 지연되면서 주민과...
세종서 예초 작업하던 60대, '크루즈 주행' 차량에 치여 숨져 2025-06-15 20:56:10
이날 오전 10시 58분께 금남면 발산리 1번 국도 도로변에서 근로자 A씨(60대)는 기계로 예초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때 도로를 달리던 팰리세이드 스포츠유틸리티차가 A씨를 쳤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SUV 운전자인 B(30대)씨는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켠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