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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990원' 파격 할인…초특가에 주부들 마트 '오픈런' [현장+] 2025-06-13 13:01:43
해서 아내와 함께 왔다”고 얘기했다. 인근 동네에서 차를 끌고 방문한 주부 박모 씨(50대)도 “지난주 행사 때 와보니 값이 너무 싸서 다시 오게 됐다”라며 “집 주변에도 다른 마트가 있지만 이곳이 더 저렴해 일부러 멀리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6월 비수기 뚫은 초특가 전략…신선식품 할인에 매출 ‘쑥’롯데마...
물류창고도 없는 네이버가 띄운 '지금배달'…한시간 내 배송 비결은 2025-06-12 19:30:02
마트에브리데이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금배달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용자 주변 1.5km 이내에서 1시간 안팎으로 배달할 수 있는 상품을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면 편의점이나 마트·동네슈퍼 등 주변에서 지금배달로 받을 수 있는 매장을 간편하게 확인...
소공연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원칙 되살려야" 2025-06-11 14:44:20
밝혔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은 2011년 12월 도입됐다 지난해 1월 폐지됐다. 현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정하고 있다.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9월 지자체장이 반드시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 중에 지정하도록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소공연은 "개정안은...
필리핀에 소주 열풍…하이트진로 '전초기지' 가보니 2025-05-28 17:25:51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동네 슈퍼. 현지 서민이 주로 찾는 이곳에는 한국에 없는 종류의 소주까지 팔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최저 임금은 일 평균 1만 6,000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병당 2,000원 하는 소주를 찾는 현지인이 적지 않습니다. [마리 필 레예스 / 하이트진로 필리핀법인 MD:...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갑질 규제해야…공정거래법 제정 시급" 2025-05-28 11:34:45
동네 슈퍼와 문구점, 공구점 등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소공연은 "배달의민족의 B마트는 동네 슈퍼, 편의점 사장님들을 위한 상생 모델을 내세우며 사업을 시작하더니 이제 대형마트들과 손잡고 역으로 동네 슈퍼 사장님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라이더들이 1∼2시간 만에 소매 물건을 배달하는 퀵커머스 시장은 올해 5조원...
한국인, '쿠팡·배민' 없이 못산다 2025-05-20 09:22:44
736만 명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편의점/SSM 앱에서는 ‘우리동네GS’가 405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생활용품/잡화 앱 분야에서는 ‘다이소몰’이 380만 명으로 선두를 달렸다. 홈쇼핑 앱 분야에서는 ‘GS SHOP’이 346만 명의 사용자로 1위를 기록했으며, 대형마트 앱...
"CU 편의점, 갈 필요 없네"…네이버 켜면 순식간에 온다 2025-05-15 09:39:23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검색하면 편의점을 포함해 마트나 동네슈퍼 등 주변에서 지금배달이 가능한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기존 장보기 서비스를 빠른 배송 중심으로 개편한 것이다. 다음 달엔 '주변 검색' 기능도 추가된다. 지금배달이 가능한 주변 매장을 지도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지금배달의 ...
"선우용여도 차만 잘 몰고 다니는데…" 70대 운전자 하소연 [이슈+] 2025-05-13 18:57:01
50년째 앙덕리에 살고 있다는 김성옥(78) 씨는 "우리 동네에서 양평역 나가는 버스가 하루 네 번이다. 12시쯤 한 대 나가면 그다음은 오후 3시, 마지막은 저녁 늦게 한 대 남아 있다. 놓치면 하루가 그냥 간다”"고 말했다. 김 씨는 "80세 넘은 노인들도 다 운전하고 다닌다"며 "정부에선 면허 반납하라 하는데, 1년에 한...
배고파서 사과 슬쩍…늘어나는 '노인 장발장' 2025-05-13 17:51:46
경찰에 붙잡혔다. 이튿날인 11일에도 동네 마트에서 곶감을 훔치던 80대 B씨가 경찰에 적발됐다. 종암경찰서 관계자는 “이들은 마땅한 직업 없이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고령화와 경기 침체,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생계형 절도를 하는 노인이 늘고 있다. 지난해 검거된...
[단독] 초코파이 1박스, 단팥빵 2개…배고픈 '노인 장발장' 늘었다 2025-05-13 14:28:50
동네 대형마트에서 80대 여성 B씨가 곶감을 훔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종암경찰서 관계자는 "이들은 마땅한 직업 없이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이라며 "생활고에 따른 범죄였고 피해 금액이 1만~2만 원 수준으로 작아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고령화와 경기 침체가 겹치며 생계를 위해 절도를 저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