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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낀 차 그대로 몰다 '사망사고'...법정구속 2024-09-28 06:48:08
차에 치여 바닥에 넘어진 B씨를 조수석 앞바퀴와 뒷바퀴로 역과했다. 결국 중증 머리 손상으로 치료를 받던 B씨는 이튿날 사망했다.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차 앞 유리...
도로에 쓰러진 사람 밟고간 차량 2대…두 번째 운전자 무죄 2024-09-26 15:10:52
버스 뒷바퀴와 주변에 피해자 옷 재질이 압착돼 발견된 점을 근거로 버스 뒷바퀴가 피해자를 타고 넘은 것으로 추정했고, 이를 근거로 피해자를 1차로 밟고 넘어간 45인승 버스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버스 블랙박스 영상에 피해자를 지나갈 때 무언가 부서지는 '퍽' 소리가 들리고,...
'기본료 4800원' 택시 사라질까…'수상한 노란 車'에 발칵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9-17 09:00:03
좌석 뒤엔 짐을 싣는 트렁크가 있습니다. 뒷바퀴는 일반 차량과 달리 안쪽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이 같은 구상이 실제 어느 정도까지 반영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인근에서 포착된 위장막 차량 사진을 뜯어보면 우선 차체가 모델Y보다 작고 차문이 2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미러가 없...
"밤운전도 낮처럼"…폭스바겐 SUV '신형 투아렉' 국내 출시 2024-08-06 11:22:12
뒷바퀴 스티어링 각도를 조절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전 트림에 적용돼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최상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형 투아렉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99만원 △R-Line 1억699만원(VAT 포함)이다. 틸 셰어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술과...
음주운전하다 고가교서 차량 추락…'도주' 운전자 검거 2024-07-15 05:43:17
채 뒷바퀴는 나무에 걸려 있었다. A씨는 이날 오후 11시께 사고 현장에서 3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화동에서 '사고를 낸 승용차가 도주했는데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면서...
지난해 '급발진 주장' 택시운전자, 페달블랙박스 봤더니… [이슈+] 2024-07-05 10:53:33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면 뒷바퀴의 접지력을 잃어 차량 제어가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조만간 차량 전체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를 의무화할 전망이다.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교통부는 이르면 2025년 6월부터 모든 신차에 페달 오조작 급발진...
[시승기] SUV 매력 놓치지않은 전기차…더 뉴 아우디 Q8 e트론 2024-06-24 08:00:02
웅덩이 구간은 뒷바퀴가 땅에 닿지 않고 허공에 떠 있는데도 가속페달을 밟는 것만으로 쉽게 빠져나왔다. 남은 두 바퀴로 구동력을 나눈 콰트로 시스템 덕분이었다. 이밖에도 자갈길과 좁은 나무 사이 길, 진흙 길, 물웅덩이를 지날 때도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했다. Q8 e트론은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도 모두...
울퉁불퉁 '자갈길' 들어서자 돌변…주행감에 반한 '아빠車' [신차털기] 2024-06-10 09:00:09
벡터링 기능으로 앞바퀴와 뒷바퀴에 적절하게 힘을 배분해 코너를 돌 때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듯했다. 폴스타3은 111kWh 배터리 팩을 탑재해 유럽 세계표준자동시험방식(WLTP) 기준 최대 610㎞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내 공간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휠베이스는 2985㎜로, 준대형 전기...
더 다양해져 돌아온 럭셔리 SUV…벤틀리, 2024년형 벤테이가 출시 2024-06-03 09:52:57
같은 방향으로 뒷바퀴를 최대 4.8도 조향한다. 이를 통해 저속에서 회전 반경을 줄이고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속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벤테이가 EWB에 세계 최초로 적용됐던 '자동 온도 감지 시스템(Automatic Climate Sensing System)'과 '자세 조정 시스템(Postural Adjustment System)' 또한...
[시승기] 일상에선 세심하게, 트랙에선 강력하게…메르세데스-AMG GLC 43 2024-05-19 07:00:02
421마력 엔진으로 짜릿한 주행…뒷바퀴 조향 지원해 골목길 U턴도 무리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LC의 퍼포먼스 AMG 모델이 더 강력해진 주행 성능으로 돌아왔다. AMG 차량은 '원 맨, 원 엔진'(one man, one engine) 철학을 기반으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