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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필리핀 공군 합동훈련…A-10 공격기 등 참여 2024-12-16 13:28:19
필리핀 북부 루손섬의 클라크 공군 기지에 도착, 15일까지 필리핀 공군과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양국 공군의 조종사와 유지보수팀에 "공유하는 역량을 늘리고 상호 운용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PACAF는 설명했다. 또 "미 공군은 작전 준비 상태를 더욱 발전시키고 자유롭고 열려 있는...
이엠온, 필리핀 현지 e-mobility 조립 합작회사에 부품공급 개시 2024-12-02 11:28:24
바 있다. 이번에 초도 부품 공급 대금이 입금 완료됐으며, 현재 필리핀 루손섬 남부 바탕가스(Batangas)에 위치한 공장 건물 면적 1만 3796m2(4173평) 규모의 현지 조립 생산공장 준비 또한 80% 수준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내부 생산설비 및 생산장비의 배치는 2024년 12월까지 완료하고, 2025년 1월 본격적인 필리핀 현지...
美·中·러, '아시아에 중거리 미사일 배치' 경쟁 격화(종합) 2024-11-26 15:38:11
루손 섬에 타이푼(Typhon) 중거리 미사일 포대를 배치했다. 타이푼 포대의 필리핀 배치는 미군이 냉전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한 것을 의미했다. 미군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항공모함 전력이 압도적이어서 별도로 육상 미사일 발사기지를 두지 않았다. 반면 중국은 미국의 항모에 대응하기 위해...
필리핀, 슈퍼태풍 '만이' 강타…최소 8명 사망 2024-11-19 13:24:11
숨졌다. 루손섬 이사벨라주에서는 폭우 이후 댐에서 물이 방류돼 인근 도시의 주택 500채 이상이 물에 잠겼다. 현지 댐 운영자는 폭우로 엄청난 양의 물이 유입됨에 따라 댐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류했다고 말했다. 이 집들을 포함해 약 8천 채의 주택이 파괴되는 등 피해를 당했고, 강풍으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슈퍼태풍 또 강타...한달 새 6번째 2024-11-17 17:24:42
루손섬에 도착했다고 1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만이는 최대 순간 풍속 시속 240㎞의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다. 이로 인해 카탄두아네스주 등지의 수많은 주택과 학교 등 건물들이 부서져 폐허가 되는 등 피해를 봤다고 민방위 당국이 전했다. 카탄두아네스주 재난 대응 당국자인 로베르토...
슈퍼태풍 '만이', 필리핀 강타…한달새 6번째 태풍 피해 2024-11-17 15:49:34
상륙한 데 이어 이날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도착했다 최대 순간 풍속 시속 240㎞의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 만이로 인해 카탄두아네스주 등지의 수많은 주택과 학교 등 건물들이 부서져 폐허가 되는 등 피해를 봤다고 민방위 당국이 전했다. 카탄두아네스주 재난 대응 당국자인 로베르토 몬테롤라는 AP에 "비는 아주...
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필리핀…한달 새 태풍 다섯개 찾아와 2024-11-14 00:04:47
피해를 봤다. 하루 뒤인 지난 8일에는 도라지가 루손섬 동해안을 강타해 주민 3만 200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필리핀 기상 당국은 우사기가 오는 14일 루손섬 북동부 카가얀주에 상륙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은 홍수 취약 지역에 사는 주민 최대 4만여 명을 필요할 경우 강제...
필리핀에 한달새 태풍 5개 덮쳐…'기후변화 직격탄' 2024-11-13 17:11:40
대피했다. 도라지로 인해 필리핀 최대 강인 루손섬 카가얀강의 수위가 평소보다 약 4m 상승, 대피 주민 5천여명의 발이 묶였고 29개 지역은 현재까지 정전 상태다. 이어 우사기가 오는 14일 루손섬 북동부 카가얀주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고 필리핀 기상 당국이 예보했다. 이에 따라 홍수 취약 지역에 사는 주민 최대...
피해 회복도 못했는데…또 태풍 강타 2024-11-09 15:41:11
'인싱'이 지난 7일 필리핀 북부 루손섬 북단 카가얀주에 상륙하면서 4만명 넘는 주민이 피해를 봤다고 재난 당국이 전날 밝혔다. 시속 24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인싱의 영향으로 학교 등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와 전봇대가 쓰러졌다.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위험 지역 주민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필리핀에 또 태풍…'인싱' 북부 강타해 4만명 피해 2024-11-09 15:30:32
루손섬 북단 카가얀주에 상륙하면서 4만명 넘는 주민이 피해를 봤다고 재난 당국이 전날 밝혔다. 시속 24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인싱의 영향으로 학교 등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와 전봇대가 쓰러졌다.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위험 지역 주민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최북단 바타네스섬에서는 강풍과 폭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