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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반정부 인사 중독으로 혼수상태…가족 "푸틴은 살인자" 2017-02-08 10:10:43
푸틴 대통령을 비판했던 전직 KGB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가 영국에서 방사성 물질 폴로늄 210에 중독돼 사망했다. 조사결과 러시아 비밀 요원이 리트비넨코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푸틴 대통령의 승인 아래 행해졌다는 분석을 낳았다. k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X파일에 영국도 연루'…미국·러시아 동시 비난 2017-01-13 11:05:14
요원이었던 알렉산데르 리트비넨코 사건 담당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리트비넨코는 런던에 체류 중 독극물 중독에 의해 살해되 영-러시아 관계를 긴장시킨 유명한 사건의 당사자이다. 스틸은 워싱턴에 있는 한 컨설팅사로부터 트럼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주도록 의뢰를 받았으며 이 업체는 트럼프 반대자들로부터 자금을...
퇴임직전 오바마, 푸틴 측근 등 5명 '인권탄압 혐의' 추가제재(종합) 2017-01-10 22:17:49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의 독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한 안드레이 루고보이, 드미트리 코프툰 등 FSB 요원 2명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이밖에 스타니슬라프 고르디예프스키와 겐나디 플락신 등 미국이 마그니츠키 사건 공작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한 낮은 직위의 러시아 공무원 2명도 목록에 들어갔다. kje@yna.co.kr (끝)...
美, 푸틴 측근 등 러시아 인사 5명 추가 제재 2017-01-10 08:47:53
정보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의 독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한 안드레이 루고보이, 드미트리 코프툰 등 FSB 요원 2명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이밖에 스타니슬라브 고르디브스키와 겐나디 플라크신 등 미국이 마그니츠키 사건 공작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한 낮은 직위의 러시아 공무원 2명이 있다. kje@yna.co.kr (끝)...
지질연-러시아 국립광물대학교, 공동연구 협약 2014-04-25 14:57:48
소재 러시아 국립광물대학교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리트비넨코총장과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각기 보유한 지질 정보를 공유하고, 광물자원 공동 탐사를 추진하는한편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등에 대응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러시아 국립광물대학교는 177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