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 당국, 지하철 자폭 테러 용의자 IS 연계 여부 수사" 2017-04-05 17:05:18
릴로프와 IS 간 연계 여부를 규명하라고 지시했다고 스베틀라나 페트렌코 위원회 대변인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페트렌코 대변인은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위원회의 테러 수사 관련 회의가 끝난 뒤 바스트리킨 위원장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페트렌코는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 "지금까지 목격자, 지하철...
'딸은 살아야' 러 지하철 테러 때 인간방패된 엄마 2017-04-05 11:42:02
하지만 용의자로 지목된 아크바르존 드잘릴로프가 지녔던 소화기 위장 폭탄이 '센나야 광장'역을 지나며 터지자 이리나는 순식간에 자기 몸으로 딸을 감쌌다. 스스로 인간방패가 돼 폭발과 함께 날아온 온갖 파편으부터 딸을 보호한 것. 러시아 경찰이 나중에 확인한 테러범의 폭탄 장치에는 살상력을 높이려는 듯...
러 당국 "지하철 자폭테러 용의자는 키르기스 출신 22세 청년"(종합3보) 2017-04-04 22:44:40
아크바르존 드잘릴로프"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다른 지하철 역에서 발견된, 또다른 폭발장치가 든 가방안에서도 그의 유전자 흔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센나냐 광장'역과 '테흐놀로기체스키 대학'역 사이 구간을 달리던 열차 객차에서 폭발이 일어난 후 다른 노선의...
"러 지하철 자폭테러 용의자, 키르기스 출신 22세 청년"(종합2보) 2017-04-04 19:43:18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도 드잘릴로프를 자폭테러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도 키르기스스탄 국가보안위원회를 인용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자폭테러 용의자가 키르기스 출신의 러시아 국적자라고 소개했다. 키르기스 당국은 정확한 테러범 규명을 위해...
"러 지하철 자폭테러 용의자, 키르기스 출신 22세 청년" 2017-04-04 17:15:32
드잘릴로프를 자폭테러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키르기스스탄 서남부 도시 오슈 출신의 러시아 국적자인 드잘릴로프는 6년 이상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도 키르기스스탄 국가보안위원회를 인용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자폭테러...
"러 지하철 자폭테러 용의자, 키르기스 출신 22세 청년"(종합) 2017-04-04 17:10:31
드잘릴로프를 자폭테러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키르기스스탄 서남부 도시 오슈 출신의 러시아 국적자인 드잘릴로프는 6년 이상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도 키르기스스탄 국가보안위원회를 인용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자폭테러...
"러 지하철 자폭테러 용의자, 키르기스 출신"…현지당국 밝혀 2017-04-04 16:17:57
드자릴로프"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도 키르기스스탄 국가보안위원회를 인용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자폭 테러 용의자가 키르기스 출신의 러시아 국적자라고 소개했다. 키르기스 당국은 정확한 테러범 규명을 위해 러시아 당국과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수사당국 관계자는 그러나...
김마그너스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로 준비할게요" 2017-01-21 16:02:24
릴로프와 그야말로 숨 막히는 선두 다툼을 벌였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 스포츠 붐업을 위해 모처럼 도심을 무대로 삼은 크로스컨트리 대회라는 취지에 걸맞게 경기장을 찾은 500여 명의 팬은 큰 목소리로 김마그너스를 응원하며 즐거워했다. 결국 김마그너스가 0.48초 차라는 근소한 격차로 모릴로프를...
김마그너스, 서울국제크로스컨트리 우승…'삿포로 金 청신호' 2017-01-21 15:41:51
모릴로프(러시아)의 1분 53초 934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이날 김마그너스와 끝까지 순위 경쟁을 벌인 모릴로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팀 스프린트 동메달리스트로 지난해 핀란드 라흐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1.6㎞ 스프린트 프리에서 8위에 오른 정상급 선수다. 2월...
눈 위의 100m 스키 경주…1위 기록은 11초 56 2017-01-20 15:28:13
1위를 차지했다. 김마그너스와 젠슨, 니콜라이 모릴로프(러시아), 이시카와 겐타로(일본), 조 스타인(노르웨이) 등 5명의 선수는 출발 신호와 함께 가속을 빨리 붙이기 위해 성큼성큼 전진하며 폴을 힘차게 짚어댔다. 젠슨이 우승했고 이시카와가 12초 17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김마그너스는 12초 87로 4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