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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마 공공장소 흡연 금지하되 소량 소지 처벌말아야" 2024-09-01 06:57:58
사람이 (마리화나보다 훨씬 강한 마약류인) 펜타닐이 가미된 마리화나를 피다 사망한 것을 슬퍼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우리는 다시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약 미국 내 약 40개 주에서 마리화나가 어떤 형태로든 합법화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같은 기조는 마리화나 단순 소지 및...
'마약은 절대 안 돼요'…어린이 마약 감시 교육센터 열어 2024-08-08 16:00:23
관리되는지 직접 점검하고, 의료용 마약류가 보관된 이중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팀 활동을 수행한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효과적으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위험성과 식약처의 기능 등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약 감시 센터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는 '명예 마약류...
서울 시내 클럽·주점 4000여곳에 마약 단속반 뜬다 2024-08-08 11:15:03
실시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유흥시설 관련 마약류 사범은 2020년 193명에서 지난해 686명으로 최근 4년간 3.6배 증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체 마약사범 중 20~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클럽 등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은 단속을 위한 법적 근거가 미비했다. 법...
"대학생, 마약 긍정적 인식 적지 않아…대학 차원 실태 조사 필요" 2024-08-06 17:28:41
마약 범죄는 날로 늘고 있다. 지난해 20대 마약류 사범은 8368명으로 전년 대비 44.1% 증가했다. 전날 '대학 연합동아리 마약 유통 사건'을 담당한 남부지검 관계자는 "대학생 마약 투약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민적인 경각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전하기도 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마약 소굴' 된 대학 동아리… 명문대생도 집단투약 2024-08-05 18:00:21
활용한 암호화폐는 12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의 전모는 A씨가 다른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검찰이 수상한 거래 기록을 포착하며 드러났다. 대학생 등 20대의 마약 중독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대 마약류 사범은 작년 8368명으로 전년 대비 44.1% 증가했다. 박시온 기자...
연합동아리 회장이 '마약왕'…SKY 명문대생들 딱 걸렸다 2024-08-05 11:39:34
밝혔다. 이 중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연합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대 회원 3명이 구속기소됐다. 20대 회원 2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단순 투약한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적발된 회원들은 모두 서울·수도권 주요 13개 명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었다....
청소년 마약재활센터 1년…"남들과 다르지 않다는 인식 필요" 2024-07-28 08:00:09
등 마약류 예방·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 마약 사범은 급증하고 있다. 대검찰청이 발간하는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19세 이하 마약사범은 전년(481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천477명으로,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었다. 이는 텔레그램·다크웹 등을 통해 청소년이 쉽게 불법 마약을 접하고, '살 빼는...
대마 직접 재배해 다크웹서 판매…불법유통한 일당 일망타진 2024-07-24 11:10:09
대마 및 필로폰을 공급하거나 마약류를 매수,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다크웹도 여전히 마약류 범죄의 온상임이 확인되므로 지속적이고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며 “다크웹·가상자산 전문수사팀을 통해 관련 사범에 대한 수사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클럽 마약사범' 2년새 4배 늘었다 2024-07-22 06:15:04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클럽 등 마약류 사범 검거 인원은 2021년 161명에서 2022년 454명, 2023년 686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엔 287명이 검거됐다. 클럽 등 마약류 사범이 전체 마약류 사범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1.5%에서 2022년 3.7%, 2023년 3.9%, 올...
마약 유혹에 빠진 엘리트들…"무죄, 돈으로 사겠어" 2024-07-07 17:34:34
청년층 마약류 사범이 급증한 가운데 이제는 기업인, 창업가, 재벌 3세 등 사회 지도층까지 마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마약 사범 통계 뒤에는 고액 수임료로 무죄를 ‘사는’ 대형 로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실제 억대 수임료를 받고 교육이나, 보호, 치료를 조건으로 기소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