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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수암마을, 천혜의 자연환경 매력…목공·활쏘기 등 인기 2025-06-17 16:02:08
팽나무 군락지가 있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이다. 형제봉 오름은 오름 동호회 등에서 최고 오름 걷기 장소로 조명받고 있다. 2011년 정부 인증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이후 숲 체험, 목공 체험, 활쏘기(양궁) 체험, 고구마 캐기, 전통두부 만들기, 삼색 수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
진주 광제골마을, 슬랙라인·집라인·버마다리 등 '숲 체험장' 명소 2025-06-17 16:01:24
이 마을의 가장 큰 강점은 ‘숲 체험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다. 광제산 중턱에 있는 이 공간에는 슬랙라인, 집라인, 버마다리, 로켓스윙 등 숲 밧줄놀이 시설이 조성돼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캠핑장과 체험장도 운영을 준비 중이어서 체류형 관광지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농산물로는 유황양파와 마늘,...
창녕 성곡오색별빛마을, 고추장·양갱 만들고, 별자리 찾기 등 천문체험도 2025-06-17 15:55:49
찾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오란다 만들기, 마을경관 축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겨울에는 김장김치 만들기, 별자리 찾기 체험이 성곡오색별빛마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체험 비용은 프로그램에 따라 2만5000~5만원 사이다.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게 구성해 가족 단위 체험객들에 인기 만점이다. 숙박은...
강화 도래미마을, 미꾸라지 잡기·순무김치 만들기…유적지 탐방도 2025-06-17 15:53:59
이곳은 2012년 우수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고, 인천시로부터 우수 체험 공간 인증도 받았다. 체험관 말고도 버섯아일랜드, 두부체험장 등 실내외 시설을 갖춰 어린이집, 교육기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다. 도래미마을에서는 감자·고구마·오이·배·딸기 등 농작물 수확 체험과 함께...
충주 내포긴들마을, 10여종 청정 농산물로 사과피자·팝콘옥수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연간 1만명 방문 2025-06-17 15:53:02
연간 방문객은 약 1만명 가량이다. 내포긴들마을의 들판에서는 전국 쌀 품평회에서 수차례 대통령상을 받은 ‘미소진쌀’이 생산된다. 쌀은 물론 팝콘옥수수, 방울토마토, 새송이버섯, 흑미 등 10여 종의 각종 청정 농산물이 난다. 가장 대표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사과팝콘 만들기 체험이다. 농부와 주민들이 직접 생산...
진주 가뫼골마을, 망원경 만들고 별자리 찾기…천문이론 교육도 2025-06-17 15:52:08
감말랭이, 구지뽕차 등이다. 마을에서는 농촌 체험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제철 농산물 수확, 전통 음식 만들기, 전통 농사 체험뿐만 아니라 한옥 황토방 숙박, 별빛 촌강스 체험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중 프로그램으로는 고추장 만들기, 떡 메치기, 망원경...
금산 조팝꽃피는마을, 폐교가 관광지로…인삼꽃주 직접 빚어 봐요 2025-06-17 15:51:20
마을을 산책하며 밭에서 자라나는 마을의 농작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계절에 맞춰 인삼, 산부추, 옥수수, 고구마, 감자, 밤 등 농작물 심어보기와 수확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삼꽃주, 인삼잼, 인삼꽃청 만들기나 인삼떡갈비 만들기, 홍삼고추장 만들기, 산부추장아찌 만들기 프로그램도...
강진 녹향월촌마을, 월출산 바위 아래서 녹차 한 잔의 향기 즐겨 2025-06-17 15:50:30
재배한 마을이다. 마을에는 ‘녹차 밭 사잇길’이 조성돼있다. 계절별로 다체로운 팜스테이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봄에는 녹차병차 만들기와 딸기 따기, 화전 지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여름에는 감자피자 만들기와 인절미 팥빙수 만들기 체험을, 가을에는 손두부와 꼬마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천 우천바리안마을, 천연수세미로 '나만의 장식' 2025-06-17 15:48:39
1919년 3·1운동 당시 마을 청년들이 만세를 외쳤던 역사적 장소다. 지금은 평온한 오솔길이지만, 주민들은 매년 3월 1일 이 곳에서 제례를 올리며 그날의 정신을 기린다. 구룡저수지 끝자락에는 주민들이 30년 넘게 가꿔온 우천숲이 펼쳐진다. 비옥한 토지를 품은 우천바리안마을은 감, 블루베리, 고사리, 우렁이쌀 등...
양산 시음골마을, 도자기 빚고 천연비누 만들고…숲길 자연도 온몸에 담아 2025-06-17 15:46:59
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시음골마을 팜스테이는 배움과 휴식, 자연 체험이 결합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계절별로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봄에는 야생화 심기, 여름에는 천연 샴푸·연고·향초 만들기,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와 옥수수 따기, 겨울에는 두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