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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의 화려한 귀환…셰플러, 5만 홈 팬 앞 시즌 첫 승 2025-05-05 07:49:08
500포인트를 획득해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은 2위로 올라섰다. 셰플러는 독특한 스윙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낚시꾼 스윙(fisherman swing)’이다. 정통에서 벗어난 스윙이지만, 엄청난 연습량 덕분에 정교한 샷을 구사한다. 그는 “스스로를 너무 복잡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인천서 350야드 날린 디섐보 "주말에 더 재미있을 것" 2025-05-02 17:48:11
세계적 스타인 디섐보는 올 시즌 첫승을 아직 올리지 못한 상태다. 앞서 6번의 LIV골프 대회에서 준우승 한번을 포함헤 3번의 톱10을 만들었고, 지난달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는 매킬로이와 우승경쟁 끝에 공동6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이번 주말에 관중들을 환호시킬 수 있는 많은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무서운 아마' 안성현,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파란 "내 꿈은 로리 매킬로이" 2025-05-01 17:09:18
"로리 매킬로이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마스터스에서 매킬로이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것을 보면서 '저런 선수가 되고 싶다'고 느꼈다"며 "거리도 많이 나가고 스윙도 멋지다. 무엇보다 실패를 거듭해도 끝까지 노력해서 성공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44회째 열리는 이...
"젊고 열정적인 한국과 LIV골프 시너지 기대… 韓 선수 적극 영입할 것" 2025-05-01 16:48:39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LIV골프 간판 디섐보가 챔피언조에서 맞붙으면서다. 오닐 대표 역시 "이 경기를 흥미롭게, 감동적으로 지켜봤다"고 했다. 결과는 매킬로이의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역사적 결과까지 낳았다. LIV골프의 패배로도 볼 수 있지만 그는 오히려 "LIV의 저력과 매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매킬로이-라우리 절친과 함께라면 12위도 괜찮아 2025-04-28 18:16:25
팀 매치로 진행된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전날보다 6계단 내려간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추억이 있는 이 대회에 2주 만에 출전했다. 온전치 않은 컨디션 탓인지 이날...
우승 놓쳤지만 활짝 웃은 매킬로이·라우리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5-04-28 15:03:31
두 '절친'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TPC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매킬로이-라우리 '절친 듀오' 출격…11언더 명품플레이 2025-04-27 18:11:54
우승하며 25년 만에 탄생한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왼쪽)와 절친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 오른쪽)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합작하며 중간 합계...
"믿음을 멈추지마"라던 매킬로이-라우리, 환상의 플레이로 2연패 도전 2025-04-27 14:09:06
우승하며 25년만에 탄생한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와 출전하면서다.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
'골프광' 트럼프 손녀 "내주 텍사스 CJ컵 갑니다" 2025-04-24 18:16:46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골퍼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카이는 “더 CJ컵에 갈 생각에 너무 흥분된다”고 했다. 더 CJ컵에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물론 임성재와 김시우 등 CJ 소속 선수를 포함해 156명의 골퍼가 참여한다. 최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회다. 박종서 기자...
'골프 특기생' 트럼프 손녀, K푸드에 푹 빠졌다더니…깜짝 행보 2025-04-24 10:09:20
최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회다. 카이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명문 사립고 벤저민 스쿨에서 골프를 배우고 있으며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와 선후배 관계를 맺고 있다. 카이는 각종 주니어 골프대회에 참가해왔으며 팜비치에서 열린 여자 클럽 챔피언십과 레이디스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