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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안 받아준다고 연인 허리 부러뜨린 20대, 항소심도 실형 2024-05-15 13:14:00
또 머리채를 잡아 벽에 밀치거나 주먹으로 팔을 여러 차례 때려 허리뼈 2번, 3번 골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집에 있는 고양이를 죽이겠다"며 B씨 집으로 향하다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에 앞서 A씨는 자신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차장에서 차로 B씨의 다리 부위를 2회...
"아빠가 다 밟아줄게!" 에스파 윈터, 응원 공개…방시혁 저격? 2024-05-09 11:32:32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에스파로서는 민 대표의 기자회견으로 뜬금없이 머리채가 잡힌 상황. 특히 에스파와 뉴진스의 컴백 시기가 맞물려 걸그룹 컴백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3일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하며 27일 오후 6시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차 빼달란 女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탄원서 쏟아냈지만… 2024-05-01 21:35:12
B씨의 머리채를 잡아 땅에 쓰러뜨리더니 "야 이 XX아, 입을 어디서 놀려"라고 말하거나, B씨를 향해 침을 뱉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신고해주세요"라고 소리치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A씨의 아내는 "경찰 불러,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라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B씨는 폭행으로 갈비뼈가...
"전 남친과 연락했지" 폭행한 남친…흉기로 맞선 여친 2024-04-28 14:18:28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남자친구 B(25)씨와 다투던 중 B씨에게 폭행당하자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약...
머리채 잡힌 前 서울청장…이태원 유족 "내 새끼 살려내" 오열 2024-04-22 21:39:38
전 청장의 머리채를 잡아 뜯기도 했다. 법원 직원들에게 제지당한 일부는 바닥에 앉아 오열하기도 했다. 이정민 유가족 대표는 김 전 청장이 법원에 들어간 뒤 "김광호의 잘못된 판단으로 무려 159명의 젊은이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라며 "분명하게 밝혀서 역사에 남겨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방바닥에 대변 눴냐" 질책했다고…아내 무차별 폭행한 70대 남편 2024-04-13 09:57:30
집 방바닥에 대변을 눴다고 질책하는 아내의 머리채를 가위로 자르고 마구 폭행한 데 이어 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다. 13일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방에 대변보고 질책하는 아내 머리채 '싹둑' 2024-04-13 06:54:57
방에 대변을 보고 이를 질책하는 아내의 머리채를 가위로 자른 뒤 마구 때린 70대 남편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화천군 집에서 술에 취해 방바닥에...
송하윤 "'내남결'로 첫 악역, 잘하고 싶어 인간관계도 끊어" [인터뷰+] 2024-02-21 09:00:04
안 빠졌다. 머리채를 쥐어 잡는 장면에서도 하나도 안 빠졌다. 촬영한 후 느끼는 마음과 감정은 본인들의 몫이다.(웃음) 그런 장면을 찍으면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힘듦도 다 수민이의 것이라 생각했다. 스트레스가 풀릴까 봐 오히려 걱정했다. 즐거운 예능을 볼 때 잠깐의 해방감이 생기는데 그런 것도 안 하려고 하고,...
[전쟁2년 키이우에서] 헤르손 수복 '영웅' 새신랑 "조국 수호 외 선택지 없다" 2024-02-19 09:10:01
러시아군과 교전하는 악몽을 꾸다가 부인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잠에서 깨는 일도 있었다. 시도로우 중위는 다행히 심리치료를 받자는 부인의 권유에는 순순히 응하고 있지만, 전역 얘기는 단칼에 자른다고 한다. 인터뷰 내내 눈을 아래로 내리 깔고 있던 시도로우 중위는 "이건 우리의 전쟁"이라며 "우리는 조국을 수호하...
"아들 못 낳는다고 시어머니·남편이 폭행"…사연에 '충격' 2024-02-07 19:39:57
집에 찾아와서 저를 괴롭혔다"며 "최근엔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걸 딸아이가 보고 말렸는데 시어머니가 아이까지 바닥으로 세게 내팽개쳤다"고 토로했다. 아이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 A씨는 경찰서에 신고한 뒤 친정집으로 아이와 함께 대피했다. A씨는 아이 아빠를 범죄자로 만들고 싶지는 않다며 이혼만을 원한다...